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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 폭스콘과 협업으로 인도 현지 공장에서 스마트폰 생산

T.B 2015. 10. 13. 00:20


샤오미가 인도 현지 공장을 위해 공장 부지를 구매했다는 소식에 이어, 두번째 중국 제조업체의 인도 현지 공장 소식이다.


원플러스(OnePlus)가 원플러스2(OnePlus 2) 인도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발표에 이어 Andhra Pradesh에 있는 폭스콘(Foxconn)의 Rising Stars 공장을 통해서 인도 현지에서 기기를 생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올해 말이 되기 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30,00 평방 피트 규모, 매월 500,000 유닛 생산, 1,000명의 풀-타임 워커 고용창출이 주요 골자다.


샤오미, 원플러스, ZTE와 같은 중국 OEM 제조업체들의 인도 진출은 '왜 인도가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곳'인지에 관한 반증이기도 하며, 삼성이 타이젠(Tizen)폰을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이유기도 하다. 삼성은 타이젠폰을 인도와 러시아에서 저가폰으로 공급중이기는 하나, low-end 스펙에 가격대는 중국 OEM 제조업체들의 middle-range 기기들 보다 비싸거나 비슷하다.


원플러스는 아마도, (TB SNS 예상)스펙이 유출된 원플러스 미니(OnePlus Mini)가 인도 시장에서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Via: 9to5Google, Source: N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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