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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에이커(1,224평)에 이르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얼굴

T.B 2015. 9. 18. 06:42


12-에이커(1,224평)에 이르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얼굴이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에서 열린 Summers Farm Harvest Festival 에 등장했다.


1989년생(한국나이 27세)이자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는 싱어송라이터, 올드-팝 스타가 머리 위에 "Dare to be different"라는 문구를 포함하여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미로로 구성됐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외모(특히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이 구글 검색 핫키워드이기도 하다.)'도 한 몫 하지만 '인성' 때문이다.










'기부' 이런것 다 떠나서(기부를 하는 공인들은 많다.), 테일러 스위프트를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공인으로써의 자질'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들이 경제적인 능력이 없을 수 있는 청소년 층이기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고 자신을 따라할 수 있다는 이유로 "비싼 옷, 가방, 신발"을 입거나 신지 않는 것은 물론 협찬 조차 받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타투(문신) 또한 하지 않는다.


아티스트에 관한 소신 또한 뚜렸하여, 아티스트들의 곡을 싸구려로 전락시킨다는 이유로 Spotify에서 자신의 모든 곡을 내린 전례가 있다. 최근에는 애플뮤직에서 3개월간 유저들에게 무료 음원을 제공하는 동안 아티스트들에게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 점을 이유로, 애플에 직접 이메일을 보냈으며, 이메일을 수신한 애플은 바로 다음날 즉시 수입 지급을 결정하기도 했다. 수익이 적은 인디밴드들에게는 절실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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