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부품 9월 생산 시작과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T.B 2015. 9. 1. 11:00


애플의 테블렛을 구매하려거든, 새 아이패드에어3는 'wait and see' 하라고 권하고 싶다. 바로, 올해 11월 이후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때문이다.


전체적인 사양은 아이패드에어3와 유사할 것이고, 더 커진 크기만 큼 더 커진 배터리 = 소비전력으로 A9 프로세서의 클럭수가 약간 향상되어 별다른 차이점은 없겠으나, 아이패드의 용도 중 하나인 '독서'와 '동영상 감상' '업무로의 활용'을 생각한다면, 여러 모로 3.2인치 커진 아이패드 프로를 권하고 싶다.


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다.(라고는 하지만 미리 말하건데, 기존 루머의 재탕이자 확인 정도다.) J.P. Morgan의 투자 메모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부품이 9월 부터 생산된다는 소식이다. J.P. Morgan의 (투자)분석가들은 아이패드 프로가 더 향상된 터치 패널 디자인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를)재차 확인했다.



새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에도 채택될 것으로 알려진 GFF(Glass-Film-Film) 패널이 정확하고 더 나아진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고 아울러 루머의 애플-빌트 블루투스 (햅틱 피드백, 진동 지원)스타일러스 악세서리가 제공될 것이라 전했다. J.P. Morgan에서는 GFF 페널 공급업체에 Nitto Denko 등이 추가될 것이라 전했다. 이전까지 GFF 페널 공급 업체는 Sharp와 GIS였다.



아이패드 프로는 12.2인치 ~ 12.9인치가 될 것이고 해상도는 2048 x 2732 픽셀을 지원할 것이며, 11월 출시 루머로 가정컨데 아마도 iOS 9.1 배포 시점에 함께 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Appleinsider는 '맥북'과 유사한 키보드 백라이트를 예상했다. 다만, 이런 것들은 당장 소비전력과 관련되기에 아마도 온/오프 선택 옵션 또한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Source: 'iPad Pro' parts shipments starting in Sept. with new display tech & suppliers - Appleinsider, Via: i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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