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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쫓아낸 전 펩시콜라 CEO이자 전 애플CEO Obi 월드폰 출시

T.B 2015. 8. 27. 16:28


오늘, 애플의 전 CEO이자 Obi Worldphone의 공동 설립자 존 스컬리(John Sculley)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Obi Worldphone에서 신흥시장(emerging market, 개도국 중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수익이 기대되는 마켓)을 타겟으로 2개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존 스컬리(John Sculley)는, 워튼스쿨 경영학 전공 출신으로 故스티브잡스가 '마케팅의 천재'로 알려진, 펩시콜라를 코카콜라의 경쟁자로 만들어 놓은 '펩시 챌린지(Pepsi Challenge)' 마케팅을 만든 주인공이다. 존 스컬리는 IT에 관하여 무지했고, 스티브잡스를 쫓아냈고, 애플을 말아먹었다.


Obi 월드폰의 첫번째 스마트폰은 2개의 SKUs(Stock Keeping Unit)로 low-end 와 mid-range 스마트폰 마켓을 3개의 다른 가격으로 출시했다. 새 스마트폰의 가격과 스펙은 아래와 같다.



보다시피 월드폰 SJ1.5는 low-end 스마트폰 마켓이 타겟이고, SF1은 mid-range 기기다. 개인적으로 SJ1.5가 아마도 모토로라의 Moto E와 그들의 LTE 커버리지에서 트러블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SJ1.5는 좀 더 크고, 더 높은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매우 큰 배터리 용량, 신흥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는 듀얼-SIM 슬롯을 지원한다. (저가형이기에)놀랍지는 않은 점으로, 내부 마그네슘-티타늄 합금으로 받처줄 지라도 SJ1.5는 폴리카보네이트 새시(chassis)다.


나의 의견으로, 좀 더 흥미로운 점은 이 두 기기기의 새시가 섬유유리의 보강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11.4Wh 배터리는 8mm 두께에 불과하다. 그것은 다방면에서 나로 하여금 고퀄리티 스펙에 저가격이었던 원플러스 원(OnePlus One)을 상기시킨다.


$199짜리는 2GB RAM, 16GB 내장 용량, 1080p 디스플레이, 소니의 IMX 214 카메라 센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615 SoC다. $249로 옮겨가면 1GB RAM과(3GB) 낸드플레쉬 메모리(32GB)를 추가할 수 있다.


월드폰 SF1은 모토로라의 Moto G 처럼 당신의 '돈'을 좀 더 절약시켜 줄 수 있다. 최근 페이퍼(신문 뉴스)에 따르면 월드폰 SF1은 EMIEA 지역에서 출시할 때 중요한 임팩트가 있었다.




SF1과 SJ1.5는 우리에게 많은 부분에서 비록 외형상 분명한 차이점을 갖고 있다 할 지라도 'Lumia 800'과 같은 '노키아 루미아 스마트폰'을 상기시킨다. 나는 새로운 기기들을 손에 잡았을 때 어떻게 느껴질지에 관하여 실제로 매우 흥미롭다. 페이퍼에 나온 월드폰의 스펙대로라면 (가성비에)만족감을 느낄 것으로 예상된다.


오비 월드폰에 등재된 스펙은 약간 특이한 점을 갖고 있다. 예를 들자면 월드폰 SJ1.5가 안드로이드 5.1인 반면에, 월드폰 SF1이 안드로이드 5.0.2로 출시된 다는 점이다. 약간의 에러가 있었던 것인지 혹은 그 기기들이 실제로 2개의 다른 버전의 안드로이드로 출하 될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월드폰 SF1과 월드폰 SJ1.5 두 기기 모두 해당 국가의 온라인과 피지컬 리테일러를 통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트남, 인도, 터키,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태국,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국에서 출시된다. 월드폰 SF1은 $199 ~ $249에, 월드폰 SJ1.5는 $129에 구매할 수 있다.


via: Obi Worldphone Launches The Worldphone SF1 and SJ1.5 - Anand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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