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배터리 수명 일주일 수소 연료 전지 개발중

T.B 2015. 8. 25. 07:54


영국 업체 Intelligent Energy에서 아이폰6를 통해 기기 면적의 변화 없이, 실험적으로 수소 연료 전지를 이용한 기기 구동에 관하여 개발중이라는 소식이다. 유일한 수정은 '리필'을 위한 헤드폰 잭의 위치가 바뀔 것이고 벤트(내부 열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구멍)가 후면으로 이동하고, 적은 량의 수증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Telegraph에 따르면 프로토타입이 등장했고 기술적으로 아이폰6에 수소 연료 전지를 쓸 수 있으나 그것이 아이폰에 반드시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 전했으며, 연료 카트리지 슬롯을 통해서 충전하는 이 기술을 통해서 아이폰6를 약 일주일 가량 쓸 수 있다 전했다.


Intelligent Energy의 설립자이자 대표 Mark Lawson-Statham은 이 기술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전했다.



아이폰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USB를 통해서 재충전하여 사용중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들의 사용 시간은 일반적으로 하루 정도고, 사람들은 하루에 1회~2회 이상 스마트폰을 충전한다.


배터리 수명의 연장은 애플에게도 늘 고려 대상이다. 현재까지 '수소 연료 전지'의 파급력을 알고 그것을 모바일 기기에 실험한 업체는 애플 뿐이다. 애플은 지난 2011년 12월 맥북으로 이 방식을 처음 선보였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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