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K-경제 미국의 심각한 양극화 진행

T.B 2025. 10. 28. 18:37

 

중국과 미국의 무역 협상 대표들은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진핑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 발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교적 성과'와 여러 협정을 준비했지만, 이러한 쉬운 성과들은 투자자들에게는 만족스럽지만, 더 깊은 핵심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으며, 미국과 중국 간의 경제 갈등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협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중국'의 '대두' 구매 '재개'는 트럼프가 해결을 약속한 막대한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은 제트 엔진부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필수 광물에 대한 제한 조치를 '1년 동안'만 유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체결될 예정인 협정이 근본적인 문제를 무시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시진핑 주석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에 소비 지출을 늘리도록 압력을 가하고 백악관이 트럼프가 아시아 순방을 대대적인 성공으로 외교 성과를 치켜세우는 가운데, 중국의 최근 5개년 계획은 트럼프의 재균형 전략이 '베이징의 관점'에서는 '환상'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미국 'IT 대기업'들의 실적을 두고,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기업 가치를 부풀려온 AI 붐이 또 다른 '거대 버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DeepSeek에 충격을 받았던 이유가 "단가"였습니다. 닷컴 버블은 묻지마 투자금만큼 기업들이 수익을 내지 못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했고 복구에 14년이 걸렸습니다.

 

 

 

'중국'의 국영 방위산업체 노린코(NORINCO)는 2월 시속 50km로 자율적으로 전투 지원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군용 차량을 공개했는데 중국 기술 분야의 자랑인 AI 모델을 개발한 'DeepSeek'가 탑재되었습니다. SpaceX에 맞서 '유럽'의 최대 위성 회사들은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관계자들은 이미 이를 'FOMO' 프로젝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023년 UBS의 경영권으로 복귀한 그는 크레디트 스위스 구제금융 이후 최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은행 통합'을 추진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아직 요원하다고 합니다. 확대된 UBS의 자본 요건을 둘러싼 스위스 정부와의 대치 상황의 최종 결과는 아직 몇 년이나 남았기 때문입니다.

 

 

 

 

UBS의 영업 실적이 아무리 좋거나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하더라도,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UBS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스위스가 크레디트 스위스 위기 해결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을 수습하고 UBS에 재발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UBS'는 수익성에 큰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헌팅턴 뱅크셰어스(Huntington Bancshares)는 케이던스 은행(Cadence Bank)을 7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케이던스 은행이 올해 남부 및 남동부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체결한 두 번째 주요 인수이며, 미국 지역 금융기관들 간의 일련의 거래 중 가장 최근의 사례입니다.

 

 

'이번 인수'로 헌팅턴은 중서부에서 남부, 텍사스까지 21개 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하게 됩니다. 또한, 댈러스와 휴스턴 등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 지역에서 케이던스의 지점을 390개 이상 추가하며 예금 시장 점유율 5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트럼프가 통합을 막았던 규제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최근 몇 달 동안 대형 지역 은행들이 소규모 경쟁사를 인수해 왔습니다.

 

 

 

이달 초, 피프스 서드 뱅코프크(Fifth Third Bancorp)는 올해 미국 '은행 거래' 중 최대 규모인 109억 달러에 코메리카(Comerica)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9월에는 PNC 파이낸셜 서비스 그룹(PNC Financial Services Group)이 콜로라도 지역 확장을 위해 퍼스트뱅크 홀딩(FirstBank Holding)을 41억 달러에 '인수'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 '직원 연맹'(AFGE)이 셧다운 해제를 촉구한 것도, 연방준비제도(Fed)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제안을 내놓은 것도 까맣게 잊고 있는 이번 주는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에디션"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시장의 대부분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트럼프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가오는 APEC 회담을 앞두고 "일단 무역 휴전 선언"입니다.

 

 

희토류 광물부터 대두까지 8가지 '핵심 쟁점'이 있습니다. 무역 협상의 '틀'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무역 휴전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앞으로 더 많은 의문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북한)-대만을 둘러싼 아시아를 벗어나서, 다른 지정학적 문제들이 있습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정당'이 아르헨티나 중간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는데, 이는 밀레이 대통령에게 새로운 '동력'을 제공합니다. '아르헨티나'의 달러 채권은 월요일에 급등했습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의회 선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이며, 밀레이의 경제가 정체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지난주 마약선 공격 이후 "미국이 다음 '공격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발언했듯이, 베네수엘라도 '더 주시'해야 합니다. 상원의원들은 트럼프의 보트 공격 사건에 대한 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당 상원의원 다수가 '펜타닐'을 미국으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 보트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대한 행정부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이 '멕시코'와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마감일을 몇 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토요일에 발효될 '예정'이었던 '관세 부과'를 면제해 준 최근의 조치였습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지사는 트럼프가 캐나다에 '45% 관세'의 구실로 사용한 반(反)관세 TV 광고를 후원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를 '거부'했습니다.

 

 

 

 

허리케인 '멜리사'가 '자마이카'를 강타하며 섬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힐 위기에 처했습니다.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는 슈퍼스톰을 발생시켰습니다. 플로리다가 마주칠 가능성에 대비하는 가운데, '트럼프'가 더 많은 석유, 가스, 석탄을 태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중에 미군 헬리콥터와 전투기가 약 30분 간격으로 '줄줄이' 남중국해에 '추락'했습니다. 사고에 연루된 5명 모두 안전하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트럼프는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무역 협상, 관세 위협, 구두 질책 등을 통해 국가들이 재생 에너지 약속과 기후 변화에 대한 다른 조치를 철회하도록 '독려'해 왔습니다.

 

 

 

 

미국 경제는 올해 3분기 성장률이 4%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도 '5천, 6천'피도 가능하다는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잘나가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노동 위험 증가와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센 파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백만 건의 소비자 법률 지원 요청을 기반으로 한 LegalShield 파산 지수는 지난 분기에 17.4% 상승했는데, 이는 2020년 말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입니다. 이는 지수가 일반적으로 법원 소송을 예고하기 때문에 2026년 초 실제 파산 신청 건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일반적으로 저축, 퇴직 계좌, 주택 담보 대출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과 부채를 해결하려 노력한 후 최후의 수단으로 법률 지원을 찾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건설 붐에 따른 주택 공급 과잉과 '젊은 성인'의 실업률 증가로 인해 아파트 임대료가 수년 만에 가장 낮은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는 WP에 따르면, 트럼프가 백악관 동관(영부인)을 철거하고 연회장을 짓겠다는 결정에" 백악관은 단순히 과거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될 수 없다. 미국처럼 위대함을 유지하기 위해 시대와 함께 진화해야 한다. 강력한 지도자들은 석회화를 거부한다"면서 '님비'(NIMBY) 현상에 대한 경고의 표시라고 했습니다.

 

 

슈머 셧다운이 28일째입니다. 무급 연방 직원들이 '푸드 뱅크'에 의존 하기 시작했는데, 연방 프로그램 삭감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SNAP' 지원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농무부가 SNAP 예비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함에 따라 '4천만 명'이 넘는 '저소득층' 푸드 스탬프 수혜자들이 앞으로 며칠 안에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세금 개편으로 부유한 미국인들에게 특정 자산에 대한 탕감을 강화한 트럼프는 정치 캠페인의 힘을 빌려 3억 달러 규모의 백악관 연회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는 2024년 선거 운동과 취임식에 자금을 지원한 '임원과 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요청하기 위해 전 선거 자금 책임자인 메러디스 오루크를 임명했다고 합니다.

 

 

 

기부자 중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기업과 주요 암호화폐 기업, 그리고 억만장자 스티브 슈워츠먼과 미리엄 아델슨과 같은 트럼프의 오랜 지지자들이 포함됩니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고, 9만 평방피트(약 8,800제곱미터) 규모의 새로운 연회장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동관을 '철거'했습니다.

 

 

 

백악관에서 '어떤 모습'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작업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트럼프'조차 경악할 정도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사 직원 3만 명을 해고할 계획입니다. 이는 WP의 사주인 제프 베조스가 세운 '아마존'에서 지난 몇 년간 잇따라 해고된 사례 중 가장 최근의 사례입니다. 이번 해고는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앤디 재시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빠르게 사업을 확장한 후 비용 절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지만, 최근 해고와 AI의 연관성을 의심한다면, 그 추측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재시는 지난 6월,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면서 아마존 직원들이 더 많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습니다.

 

 

 

뉴욕 시장 선거의 조기 투표가 시작되었으며, '다음 주'는 미국 '여론 동향' 파악의 기회가 되는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 선거가 있습니다. 버니 샌더스와 AOC는 '조란 맘다니'와 함께 퀸즈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지 불과 10개월 만에,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이미 2028년 대선 출마를 앞두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본인 문제'가 아니라, 바이든 전 대통령 탓을 하면서 "아직 끝내지 않았다"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아마도"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CBS 뉴스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 '중간선거' 이후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란 맘다니'가 민주당 뉴욕 시장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지 약 3개월, 현직 시장 '에릭 애덤스'가 재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뉴욕의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뉴욕 시장이 누구인지에 왜 관심을 갖는지 의문을 품을 수도 있겠는데, 2025년에는 국가 정치가 곧 지방 정치이고, 조란 맘다니의 지방 정치가 '국가 정치'가 될 수 있습니다.

 

 

뉴욕 북부 교외와 펜실베이니아 역을 연결하는 29억 달러 규모의 메트로 노스 프로젝트가 3년 지연될 위기에 처했다고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이 밝혔습니다. 도대체 '누구 탓'을 하는 걸까요? The Hill의 분석에서 선거구 재조정 시나리오에서 ① 하원의 경우 베스트 시나리오가 공화당이 4~6석 얻는 것이고, 워스트 시나리오가 10~15석 얻는 것입니다.

 

 

② 상원의 경우 승률이 1/3이라고 합니다. J.D 밴스의 '동점 투표권' 행사를 막기는 커녕 중간선거에서 트럼프에 패배를 할 수 있습니다. 의회 내 공화당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회기를 소집한 인디애나주는 '하원 선거구' 경계를 재조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공화당이 의회에서 새로운 선거구 지도를 통과시킬 만큼 충분한 표를 확보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뉴욕 주'는 전국적인 선거구 재편 투쟁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슈머 셧다운 관련하여 민주당이 공화당 의회 투표용지(DDHQ)의 평균에서 3%p차로 근소하게 앞서 있습니다. 즉, 합의 보는 즉시 강성 지지층의 반발에 당내에서 원내대표 사퇴 압박에 직면할 것이며, 중간선거에서 셀프 공천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는 척 슈머의 셧다운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수정헌법 제22조에서 누구도 두 번 이상 당선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는 헌법상 금지된 3선에 출마한다는 아이디어를 조롱했는데, 트럼프의 진심은 불분명합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권력 한계에 불만을 품어 온 트럼프가 이 문제를 거론하는 데서 큰 정치적 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십 년 동안 대선 출마를 공개적으로 고민한다고 말해왔던 트럼프는 대선 출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다지 설득력이 있지는 않았지만, '트럼프'는 3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트럼프의 '동맹국'들에게 또다른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1988년, '오프라 윈프리'에게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년 후,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에 기고한 글에서 국제적 위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극단적인 군사력을 믿고 "러시아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려한 부동산 개발업자 출신의 트럼프는 무언가를 농담 식으로 '제시'하곤 하는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그 관심은 민주당의 버튼을 눌러 흥분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재임 중인 트럼프의 지지자들과 우익 언론 모두에 의해 사회화되는 경우가 많아 트럼프를 포함하여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트럼프는 두 번째 임기 내내 3선 출마를 과제로 삼았습니다. 트럼프는 "25년 동안 재임할 것"이라고 '충격'적인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 의회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트럼프의 책상 위에는 "트럼프 2028"이라는 문구가 적힌 모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이 아이디어를 지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티브 배넌은 트럼프가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를 통해 트럼프는 이 아이디어를 전국적인 논의에 확고히 주입했고, 워싱턴의 가장 무능한 고정관념, 즉 boiteux로 여겨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다른 공화당원이 트럼프 시대를 벗어나는 길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직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지 않은 당 대표(트럼프)에 대한 저항으로 읽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대선 출마를 암시하는 와중에도 퇴임 후의 상황을 가정하여 선거의 기준을 정하고 싶어 했습니다. 이 선거는 트럼프의 행정부에서 가장 잘 알려진 두 인물이 서로 맞붙는 선거이며, 트럼프는 강력한 '킹 메이커'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교사폭행' 문제아 출신인 '트럼프'는 관찰이라기보다는 명령처럼 들렸던 '척 슈머'와 앙숙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언급하며 "우리에겐 훌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중 한 명이 바로 여기 서 있습니다."라고 말한 후 'J.D. 밴스'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과 경쟁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충성' 경쟁을 시켰습니다.

 

 

 

트럼프는 취임 이후 범죄와 이민에 대한 광범위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국가방위군에 의존해 왔습니다. 도시를 뒤흔들고 휩쓸었던 일련의 파병을 시작했으며, 법적 권한의 한계를 시험하고 대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시카고와 포틀랜드에 대한 주방위군 배치는 법원 명령에 따라 일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

 

 

트럼프는 국내 우선순위를 강화하기 위해 군에 의존함에 따라 주 경계를 넘어 병력을 배치해왔고, 컬럼비아 특별구 주방위군 부대는 활성화되어 워싱턴 D.C.에 배치되었습니다. 병력이 어디로 파견될지, 그리고 트럼프 병력을 파견하는 데 사용하는 법적 근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정리하면, 트럼프 8년을 보는 수가 나옵니다. 중간선거를 가늠할 수 있는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 선거와 뉴욕 시장 조기 투표가 시작되면서 트럼프는 셧다운 교착 상태와 11.5 대선 유권자의 10%를 차지했던 이민법 여론이 뒤집힌 국내 실정의 시선을 지지율에 유리한 외교 성과를 강조하며 3선 도전 시사로 지지층 결집까지 나섰습니다.

 

 

 

'무슬림'과 흑인, 백인 노조에 '라틴·히스패닉' 남자까지 '트럼프'를 찍게 만든 '생식의 자유'는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버니 샌더스와 AOC는 조란 맘다니와 집회에 나섰으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사주이자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는 WP는 "강력한 지도자는 석회화를 거부한다"면서 백악관 동관 '철거' 반대가 NIMBY 현상에 대한 경고의 표시라고 합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금리 인하를 지연시킨 공화당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의 '일론 머스크' 감옥과 미치광이 뉴욕 좌파 '척 슈머', 11.5 대선 말아먹은 트페미 '카멀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아빠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세, 이민법과 민주주의를 침식시킨 윤럼프의 마약전쟁  (0) 2025.11.01
세부 사항 부족과 미중 합의 확실성  (0) 2025.10.31
문제는 트럼프 관세·이민 정책과 척 슈머  (0) 2025.10.30
허리케인 멜리사 자마이카 강타  (0) 2025.10.29
버블과 부채에 비용증가와 가격상승을 야기시킨 관세와 이민정책이 긴축 정책  (0) 2025.10.29
트럼프 관세로 인해 소폭 상승한 물가에 QT 종료될까  (0) 2025.10.27
트럼프 관세로 인해 소폭 상승한 9월 CPI 트럼프 복귀 후 최고치  (0) 2025.10.26
미국, 연일 기록 경신 중인 증시와 실물경제 온도 차  (2) 2025.10.24
테슬라 3분기 매출 증가에도 순이익 37% 하락  (4) 2025.10.23
내로남불, 부동산에 서울 끝났고 지방도 어려워  (0) 2025.10.22

'아빠찬스'의 다른글

  • 현재글K-경제 미국의 심각한 양극화 진행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