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미국판 이준석, 오늘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

T.B 2025. 7. 6. 11:21

 

 

트럼프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는 광범위한 감세 및 지출 패키지에는 트럼프의 '반려동물' 프로젝트에 수억 달러를 전달할 것입니다. 감세와 신규 지출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의회 공화당 의원들은 '메디케이드' 법안으로 10년 동안 거의 1조 달러를 삭감했습니다. 트럼프 감세 법안의 주요 '의료 조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랭크 비지냐노' 사회보장위원장은 하원에서 통과된 3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재정 세금 패키지 법안이 수백만 명의 '노인'에게 세금 감면을 제공한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IMF'는 트럼프의 감세 법안이 향후 몇 년 동안 미국의 재정 적자와 부채 부담을 줄이는 작업을 복잡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는 트럼프의 '대량 추방'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는 예산 법안을 통과시켰고  트럼프가 서명한 3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팁'을 받는 '근로자'를 위한 일시적인 신규 휴가, '불법 이민' 단속을 위한 자금 지원 등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 환경은 서류 미비 근로자를 겁주고 있는 이민 요원들의 유명 '직장 습격'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의회가 미국 일자리를 보호하려면 이민법 집행에 더 적은 비용을 지출하고 '노동법 집행'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식당을 대표하는 미국 무역 그룹은 업계가 '구인난'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트럼프에게 일부 근로자에 대한 이민 지원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변호사들은 이민 단속이 확대되는 동안 비시민권 미국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정치에 대한 논의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 요원들이 사용하는 전술은 어떤 복면을 쓴 사람들이 '합법적'인 법 집행자인지 항상 구분할 수 없는 주민들과 선출직 공무원들입니다. 트럼프는 플로리다의 외딴 지역에 있는 새로운 이민 구금 센터인 "Alligator Alcatraz"가 추방 절차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구치소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0명의 주 법무장관은 제기될 이민 집행 소송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국토안보부와 개인 '건강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을 차단하려고 합니다.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과 경제학자들의 '완강한 반대' 속에서 트럼프의 새로운 세액 공제는 '학교 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부유층도 세금 없이 주식을 현금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감세 및 지출법안 통과에 '식료품 지원' 축소와 '전기차' 세액 공제가 폐지됐습니다. 딸기부터 마른 밀밭, 소시지 롤에 대한 수요 감소에 이르기까지 영국 '식품 부문'은 올해 날씨의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정부에게 끔찍한 한 주를 보낸 블룸버그의 경제 성적표에 따르면 영국은 의제에서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딸기와 크림'이 될 수 있습니다.

 

 

'척 슈머'와 '카말라 해리스'가 미친 척을 하고 살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사당'에서는 트럼프의 광범위한 세금 및 지출 법안에 대한 최종 투표를 앞두고 잠 못 이루는 밤과 '기록'적인 원내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하원은 '밤새도록' 협상을 진행했으며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법안을 맹비난하는 긴 '원내 연설'로 공화당의 세금 및 지출 패키지에 대한 최종 '투표를 막고' 있었으나 하원 공화당은 트럼프의 세금 및 지출 법안을 통과시켜 의원들이 밤새 협상한 후 트럼프가 스스로 정한 '7월 4일 시한'을 맞출 수 있게 했습니다. 8시간짜리 연설이 공화당 세금 법안을 막지는 못했지만, 민주당과 유권자들을 설득하여 하킴 제프리스가 차기 '하원의장'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 7일부터 '브릭스'(BRICs) 정상회담이 시작됩니다. 8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 실적 공개가 있고, 9일은 감세법 통과 직후 보낸 최대 70% 관세 서한을 보낸 마감일이며, FOMC 회의록이 공개가 됩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아메리카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머스크는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면서, "낭비와 부패로 미국을 '파산'시키는 일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 속에 살고 있다"라고 역설했습니다. 표 계산부터 하면 미국은 심각한 양극화 지형이라 트럼프 일극체제인 공화당에 큰 타격은 없을 것입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미 CPI의 약 8%를 차지하는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고 병목현상이 겹처 인플레이션이 미친 듯이 치솟으니 소비가 70%를 차지하는 연준(Fed)의 금리인상이 있었고 그해 하반기 '대폭락'이 있었죠. 이듬해까지 테슬라 주가가 150달러 선이 위태했을 당시에 바이든 정부가 AI(챗GPT), ESG를 국책사업으로 구제해 주니까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11.5 대선기간 내내 지랄염병을 떨더만 잘 됐네? '트럼프 맛' 좀 봐라. DOGE 수장 직을 맡아 트럼프 앞잡이 짓을 해댔으니 민주당 표 이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테슬라' '주식 보유 비중이 '1위'인 한국 온라인 좌,우 커뮤니티를 살펴보니 대체로 "너 그러다 트럼프한테 훅 간다", "테슬라 주가 빠지나요?"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급진 우파 성향의 일베들이 클베('클리앙' + 일베)라 부르는 급진 좌파 성향 커뮤니티에선 "미국판 이준석 같군요. 갈라치기 전략으로 윤석열 당선시키고 배신당하고 쫓겨나자 창당하고", "이준석보다는 능력이 훨씬 많긴 하네요.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민자 출신이라)대통령 피선거권 자체가 없는..." 등의 반응이 나옵니다.

 

 

 

일론 머스크는 DOGE 수장으로서  트럼프 최측근이자 실세로 불렸습니다. 겉으로 축하해도 속으로는 보통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게 사람 심리라 어느 정도 일정 성취를 이뤘을 때가 위험할 때라 자세를 낮추고 겸손해야 하는데 스타게이트 깽판을 치고, 브라질·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 정치 간섭을 해서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갉아먹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Tesla Takedown이 속출했습니다. 관세로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트럼프에 관한 반감이 높은 와중에 자폭을 했으니 '1분기 실적'(YoY -9%)에 이어 '2분기 실적'(YoY -13.5%) 감소 폭은 더욱 확대되었고 월가에선 3·4분기 실적도 수렁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모건 스탠리'가 쿠팡 매수를 권고했습니다. '쿠팡'은 '테슬라', 2차전지 등과 윤석열 '기재부' 모피아 종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임명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9년째 공석인 '특별감찰관'이 곧 임명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검찰개혁 와중에 김혜경 여사와 두 아들(동호·윤호) 물고 늘어져봤던 경험상 특히 가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준석 제명' 청원이 '윤석열 탄핵'에 이어 역대 2위로 마감됐습니다. 검찰이 친정이며 특수통 출신인 '한동훈' 전 대표가 '검찰'의 구심점이 될 수 있고 대립구도가 되는 순간 제2의 윤석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보다 외모에 이점이 있는 한동훈 전 대표는 30후40초 고학력 직장인 극성 여성 지지율이 높습니다. 중도층이 이탈하면 '문재인' 시즌 2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텍사스'주 '힐 컨트리'는 금요일부터 폭우가 내려 수색팀이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보트와 헬리콥터 구조 작업을 수행한 후 사망자와 재난에 시달렸습니다. 기독교 여름 소녀 캠프 '캠프 미스틱' 참가자 750명 가운데 '여학생 27명'과 20여 명의 어린이가 여전히 실종된 상태이고 최소 4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비와 추가적인 '홍수의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사상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는 첫 번째 위험 경고를 3일 오후 1시 18분에 커 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일반적인 경고인 홍수주의보 발령했고 4일 새벽 4시 3분, 상향된 "특별히 위험한 상황" 경보 발령했습니다. 당일 오전 5시 34분 커빌시에도 "특별히 위험한 상황" 경보가 추가로 발령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시각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중국 시민의 주 내 '부동산' 구매를 금지하는 텍사스 법은 차별적이며 위헌이라는 연방 소송이 있습니다. 교회 지도자와 학부모 그룹은 공립학교가 모든 교실에 '십계명'을 표시하도록 요구하는 텍사스 법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크루즈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여행에 대한 미국의 수요 예측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항구'에 대한 축복은 엇갈립니다.

 

 

 

'벼락스타' 민주 '공산주의자' 조란 맘다니가 민주당의 뉴욕 시장 후보 지명을 받았고,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은 앤드류 쿠오모에게 뉴욕 시장 선거에서 물러나 현직 '트럼프 애덤스'가 11월 민주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와 맞붙을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란 맘다니는 뉴욕을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야심 찬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냈으나 대중교통과의 절충안과 함께 제공될 수 있습니다.

 

원래 계획이 감세안이 부결돼야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과 실질적 합의가 부재한 관세협상을 대법원 판결까지 지연시키는 것이었으나 미친년늠들이 이기지도 못할 텍사스 주에서 출마를 하겠다고 선거 캠프를 차려놓지를 않나 "니들은 싸워라", "뉴욕시장과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출마를 할 것이다"는 '척 슈머'와 '카말라 해리스'가 민주당에 내분을 일으키고 뉴욕시장 선거까지 말아먹은 동안 트럼프 관세 법안은 통과됐습니다. 

 

 

 

미국 재정적자 규모에서 감세를 하면 연방정부 세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관세가 불가피합니다. 관세 시행 전 비축해 놓은 기업 재고에 여파가 나타나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관세만큼 가격이 오르니 소비가 둔화되면서 연준 금리인하가 지연됩니다. 7월 중순부터 말까지 시장 단기 충격 가능성이 있을 수 있고 금, 달러 비중 확대와 단기채(T-Bill)로 헤지 제언이 나옵니다. 대중국 관세는 ① 10%의 확률로 무역 합의 연장 ② 30%의 확률로 관세 50%+ 돌파 ③ 60%의 확률로 관세 25~30% 인상과 이에 중국의 특정 산업(전기차, 반도체, 철강)에 집중된 보복 관세 발동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서비스 활동'이 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관세 인상과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으로 인해 '중앙은행'과 긴장된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월 중국의 '미국 수입 비중'은 5월에 2001년 이후 최저치인 7%로 떨어졌으며, 최근 최고치인 작년 15%에서 하락했습니다. 이는 2018년 트럼프의 1기 무역 전쟁에서 시작된 '장기 추세'의 일부로, 중국의 비중은 21% 이상이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금요일 '제한 품목'에 대한 수출 허가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 기업을 고립시킬 수 있는 거래를 성사시키려는 트럼프의 노력에 대해 점점 더 경계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임원진이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바이낸스'와 연계된 토큰에 투자하도록 1억 달러를 모금하기 위해 논의 중이며, 이는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이 고안한 비트코인 재무 청사진에 관한 설명입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은 유명 '공매도' 전문 투자자 짐 차노스의 관행에 대한 비판에 따라 암호화폐 재무부의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를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2분기에 약 140억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낸스는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무허가 자산'에 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원격 근무자를 싱가포르에 계속 배치할 예정입니다.

 

화폐 가치 방어 수단으로 비싼 금 보유량을 무한정 늘리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아프리카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불법이지만 일부 국가에서 화폐 가치 방어 수단으로 저렴한 스테이블 코인 규제 해제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암호화폐 산업 후진국이라 블루오션 시장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이 유통되면 해당 국가 화폐가치가 저하됩니다. 따라서 얼마나 유통될지를 떠나 '트럼프'가 약달러로 기축통화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으로 끌어내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관세, '저유가', 약달러와 암호화폐 '4방'에 산업이 뻗는 수가 나옵니다.

 

 

 

래리 핑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마음의 변화는 '블랙록'에게 큰돈이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는 현재 S&P 500 지수의 시그니처 트래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유니크레딧은 유럽 은행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함에 따라 일부 고객에게 손실에 대한 완전한 보호 기능을 갖춘 '블랙록'의 iShares 비트코인 신탁 ETF와 연계된 구조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조 1,0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시장이 조용히 통제권을 이양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연중 대부분 좁은 거래 범위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초창기 이후 가장 큰 디지털 화폐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약화'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의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최근 상장 기업들이 '암호화폐' 재무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 결국 '사라질 추세'라고 말합니다. 핀테크 및 암호화폐 회사들에 관한 '이해충돌' 트럼프의 느슨한 규제 체제 하에서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리플 랩스'와 '비트고'가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은행업 인가를 신청했습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금리 인하를 지연시킨 '공화당' '트럼프'와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의 '일론 머스크' 감옥과 미치광이 뉴욕 좌파 '척 슈머', 11.5 대선 말아먹은 트페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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