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 에어, 구매 망설여야 할 이유

T.B 2013. 11. 16. 08:28


씨넷(Cnet)의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5가지'입니다. 곧 ASUS발 차세대 넥서스10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는 현 시점에서 넥서스 10은 좀 아닌듯 싶기는 한데 다른건 동의 하는 편입니다. 특히 애플에서는 다음 업데이트를 위해 일부러 몇 가지 기능들을 뺐다는 지적인데요. '터치ID, RAM, 쿼드코어'를 들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야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중인 국내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도 해외에서는 '가격대비성능'으로 인정받는 중이죠. 국감에서 밝혀진 내용만 한가지 예를 들자면 최근 출시된 삼성의 부품 원가 25만원짜리 벤치마크 성능 사기노트3의 국내 출고가는 106만 7천원으로 미국보다 무려 29만원이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안드로이드 앱 컨텐츠가 iOS를 따라잡았네 말았네 떠들어대는데 실제로 안드로이드 써보면 턱도 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팩트기는 한데 그 컨텐츠 활용을 위해 턱도 없이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나도 생각해 볼 문제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언급드리자면 아이패드미니2와 아이패드에어는 $100 차이입니다. 어차피 두 테블렛을 휴대하기 위해서는 '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이패드에어(가독성, 약간의 성능)냐 아이패드미니2냐를 고민하게 만드는 절대 호락호락 하지 않은 참 애플 스러운 마케팅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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