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윈도우8.1 가격 출시일 리테일 패키지 정보

T.B 2013. 9. 18. 21:28


'모바일 - 데스크탑 - 랩톱'의 통합을 목표로 출시했다가 '대 망한' 윈도우8의 후속 윈도우8.1에 대한 가격 출시일 리테일 패키지에 관한 소식이다.


우선 윈도우8.1의 정식 출시일은 美 현지시각 10월 17일(한국시각 18일)로 윈도우8.1 프로(Windows 8.1 Pro) 버전의 가격이 $199(한화 약 21만원)로 알려졌다. 이전 버전 사용중에 윈도우8 사용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이전 버전(윈도우7, 윈도우XP, 윈도우 비스타 등) 사용자는 $119.99(한화 약 1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가격은 윈도우8.1 DVD 패키지 세트의 가격이 아닌 '다운로드 구매' 가격으로 알려졌으며 '업그레이드 패키지' 가격이 아닌 '풀 버전' 가격이다. 즉, 구버전 사용자들에게 업그레이드 패키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풀 버전을 통째로 제공한다. 윈도우8까지의 마이크로소프트사(Microsoft)의 정책은 풀 패키지 다운로드가 아닌 업그레이드 패키지 다운로드 라이센스만 판매했다.


재미있는건 MS의 윈도우8.1 출시일에 맞춰서 애플도 'OS X 메버릭스(Mavericks)'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다. 최근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iOS7.1 웹로그 발견과 10월 15일'(참고)에서 언급했듯이 10월 미디어 이벤트에서 차세대 아이패드와, OS X 메버릭스(10월 말 출시), 맥 프로, 하스웰 기반 아이맥, 맥북프로, 맥 미니가 공개될 수도 있겠다.



. MS 윈도우8.1 출시일과 변경사항 19가지 달라진점(참고)


윈도우8에서의 '이슈'이자 윈도우8.1에서 추가된 '시작버튼'에 관해서 짧게만 언급하자면 이전 버전(윈도우7 이하)과의 기능상 차이가 있다. 차라리 윈도우8에서 약간의 작업을 통해 생성했던 시작버튼이 나아보인다.



이같은 이유로 WinAero 에서는 'StartIsGone for Windows 8.1'이라는 아예 시작메뉴를 없애주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윈도우8의 '시작버튼 대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시작버튼을 없애려는 고집을 부리는 듯한 인상이다. 윈도우 사용자들에게서 시작버튼의 습관을 없애야만 스마트폰이나 테블렛에서도 데스크톱과 유사한 환경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MS는 하드웨어 사양이 낮은 PC(예를 들면 윈도우XP나 윈도우 비스타 시절 '보편적인 사양'으로 구매한 PC)의 경우 8.1 업그레이드 패키지 보다는 DVD 구매를 통한 클린 설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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