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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 한글판 PC버전 올해 안에 출시 루머

T.B 2013. 8. 14. 23:41


GPU 메이커 NVIDIA에 따르면 록스타(Rockstar) 게임사의  GTA 5(Grand Theft Auto 5)의 PC버전이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다. 오는 9월 17일 Xbox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로 출시되는 GTA 5는 250여명의 개발자들이 5년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개발비만 무려 1억3천800만 달러(한화 약 1,543억5,300만)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GTA 5는 '한글화'가 진행되어 출시되며 멀티시스템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GTA 시리즈는 '살인, 강도, 폭력, 성범죄' 등 게임자유도와 선정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 왔다.


NVIDIA의 Chris Evenden은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를 위한 홍보)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we are] preparing their systems for a strong roster of games coming this fall, including blockbuster franchises, such as Call of Duty: Ghost, Grand Theft Auto V, and Assassin’s Creed IV.


올해 게임시장에서는 GTA 5와 함께 고스트, 콜오브듀티, 어쎄씬크리드와 같은 대작의 후속편을 만날 수 있을듯 싶다.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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