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민주당-이재명 결별 시나리오

T.B 2022. 10. 7. 06:48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안 되는 폭탄을 안고 살아가면 언젠가는 또 터지고 그 폐해는 점점 더 커집니다.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을 버리자"는 쪽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법 리스크가 리스크로 끝나지 않고 점점 구체화 돼 포화상태임에도 쌍방울 - 대북사업 - '대북코인'은 계속 나오고, 이미 나와 있는 건에 대한 방어도 버겨운데, 안고 가면 이 씨가 입으로 말아 먹은 '당사'와 총선 패배 문제가 아니라, 정당 해산 수준으로 강선우, 김성원 의원 등 '비엔나 소세지'라는 평입니다.

 

 

외화벌이 총책 고위공작원 '리호남 문건'에는 대북사업을 주도한 A씨가 "쌍방울이 북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팬티(내복)지원 → 중국 보세 창고에 넣어둔 다음에 → 되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어떠냐"면서 제안했고, 리호남은 "남한 대기업 상품권을 매주 50억 원씩, 한 달에 걸쳐 200억 원 어치를 받는 방법을 고려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한 중소기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북한 그림 42점' 밀수가 통일부로부터 확인 된 아태협은 ← 쌍방울로부터 2억 원을 후원받은 직후 거액의 돈을 미국 '달러로 환전' → 이후 쌍방울은 북한으로부터 희토류 광물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아태협은 대북코인을 발행했는데 100여명이 10억 원을 투자한 내역서엔 RISK라 적힌 VIP들이 있었고 '코인 20만 개'를 받은 '공영방송사' 간부 A 씨도 포함됐습니다.

 

 

A 씨는 2019년 아태협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당시 공영방송사는 현장에서 행사에 참석했던 북한 최고위 인사인 리종혁 조선아태 부위원장과 단독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검찰에서 탈북 청년 강제 북송을 규명할 '핵심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민주당이 "근무 중 뻘짓거리 하다 '사고 났다'"고 막말을 한 '최고 존엄' '문재인' 전 대통령 청와대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은 국회에 제출했던 보고서에서 '자필 귀순, 남하'와 같은 귀순 의사와 직결된 주요 표현을 삭제하라고 한 진술이 확보됐습니다.

 

경찰이 "인사관련 자료가 담긴 PC를 찾지 못했다"면서 증거 불충분으로 두 번 무혐의 처리했던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관련 PC와 서버도 이스타항공 사무실에서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러시아발' 3고 현상(고물가·고금리·고환율) → 3대 위기(식량·에너지·금융)에 외환보유액이 급감했습니다. 환율 방어에 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문제는 글로벌 경기침체라고 하는데요. 수출은 안 되는데 달러로 결재하는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은 계속 오르니 무역 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입니다.

 

벌어들이는 달러가 줄다보니 환율이 또 오르고 그걸 막으려고 있던 달러를 풀어야 하는 악순환으로, 98년 IMF때도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순식간에 당해서 충격이 더 컸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소상공인·외식업을 돕는 마음으로 자영업·외식업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더니 죄인이 아니라며 "살려달라"는데도 "됐다"면서 희생을 강요했던 K-방역 때 '영웅'이라 추켜세우면서 희생시켰던 간호사들은 원래 일하던 자리로 되돌아갈 줄 알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자리가 빈 곳으로 보내지면서 그만두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는데요.

 

폭탄을 안고 살아가면 언젠가는 또 터지는데 제약, 바이오 관련 개발과 사용 계획 등을 총괄하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3,332주를 들고 → 400억 원대 국책사업에 참여한 바이오 기업을 '들여다보니', 인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도 수억 원대의 사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반기 보건복지부의 수의계약 가운데 산하기관 1곳이 수의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180억 원을 따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100억 원 예산의 사업을 '들여다보니' 내용도 부실할 뿐 아니라 중간보고서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무당' '3대 특징'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