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이 쏘아올린 작은 공(feat. 한동훈)

비틀어도 '팩트에 기반'해야 하는데, M(明)BC와 뉴스타파 또는 TBS 털보방송과 맞먹는 인터넷 찌라시급 기사를 쏘아올린 '김용민' 의원이 가루로 빻이는 중입니다.

 

'명색에 언론사'라면 첫째, '법무부'에 먼저 팩트를 확인하던가 둘째, "Merrick B. Garland 미 법무장관이 현지 시각 7월 7일(목) 전립성 비대증(BPH)으로 조직을 제거하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을 받게 된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법무차관'이 법무장관의 직무를 대행한다. 7월 11일에 업무에 복귀한다"는 '치면 나오는' 미 법무부 공지 조차 확인하지 않았던 것인데요.

 

 

NIH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51~60세 약 50%와 80세 이상 90%까지 겪는 흔한 문제들 중 하나지만, 개인 건강과 관련된 프라이버시 문제를 언급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민 의원은 민주당이 법사위 합의를 지키지 않아 원구성 협상 지연으로 각종 혜택들을 제하고도 '월 1,285만원'씩 받으면서 53일 동안 놀고 있었던 6월 10일~19일 당시 9박 10일 동안 '독일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9박 10일 동안 뭐 하고 왔냐, 공식일정은 보이질 않고 '연방 검·경찰청' 방문과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 장벽' 관광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온 것으로 확인, 국회 사무처에 방문 결과 보고서를 제출 및 공시토록 되어있으나 현재까지 안 올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중입니다.

 

6명 6박 8일 뉴욕 7,837만원

엄한 불똥은 '상습 해외출장'(3개월 10차례 출장에 3억 8,000만원)으로 논란이 된 '박범계' 의원한테 튀었는데요. 과거 '모 장관' 국외 출장의 경우, '워싱턴 D.C.와 뉴욕 6박 8일 출장' 때 총 6명의 출장단이 합계 7,873만원 상당을 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명 9일 유럽 출장 5,100만원

정춘숙, 권인숙, 용혜인

저명한 여성운동가 출신 국회의원님들 3분께서 9일간 유럽에 머문 주요 일정에 소요된 예산은 단돈 약 '5,10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4명 6박 9일 네델란드, 벨기에 6,300만원

위성곤, 이수진

이원택, 유정주

"네덜란드 방문을 통해 현재 EU와 네덜란드의 ESG 입법 동향 및 추진 상황을 조사하고, 향후 입법 등 우리나라 국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면서 2022년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6박 9일간 네델란드, 벨기에 일정에 '6,300만원'이 쓰였습니다.

 

방문했던 곳은 PMC 멤버 펌으로 국내에 삼일회계법인이 있는데도 "첫째, '영어로 소통'은 했던 건지 둘째, 박유경 총괄이사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했는데, 꼭 유럽까지 갔어야 했나"는 의문이 있습니다.

 

6명 6박 7일 우크라이나 1억 4,000만원

"강성국 차관 유럽 방문 수행원 8명 9,106만원, 박상기 미국 방문 수행원 9명 5,577만원, 박범계 미국 방문 수행원 6명 7,805만원, 박범계 독일 방문 수행원 5명 6,025만원, 이준석 우크라이나 방문 수행원 5명 '1억 4,000만원'"으로 "한동훈 미국 방문 수행원 3명 4,840만원" 미담들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이재명 씨 스마트폰 뺏어주세요" 이재명 씨는 연설을 마치고 돌아온 박용진 의원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딴짓을 하는 '노룩 악수'가 논란으로 "애나 어른이나 '유아 정치'가 유행이냐"는 평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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