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홈트레이닝

마사지, 스트레칭의 미신들

T.B 2022. 7. 16. 14:34

얼마 전 하루 종일 '서있는 직업군'이 Q: "종아리가 땡긴다, 뭘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신경·골격·근육계 중 어떤 문제일지 '모르니까')A: "병원에 가셔야죠."라고 답을 했더니 표정이 떨 떠름해진 것입니다.

 

 

기대했던 것은 아마도 "마사지, 스트레칭, OO 운동, 정리 순으로 통증을 교정·치료 할 수 있다"며 ① (맹인 등)마사지사 ② 물리치료사 ③ 의사 ④ 한의사까지 생존권을 침해, 갈등을 조장하는 답변을 바랬을 것 같습니다.

 

이게 문제인 게 (특히)'필라테스' 등 사단법인 자격증들이 난무를 해 업계에서도 저퀄리티 자정작용 차원에서라도 '건강 운동 관리사 등의 법제화'처럼 "국가에서 관리·중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 ('SMR' 등)마사지, 스트레칭을 먼저해야 하나? 사실 운동 전에는 마사지, 동적 스트레칭(운동 후엔 '정적 스트레칭') 보다 '워밍업이 중요'합니다.

 

이러면 또 "웜업은 땀빼기가 아닙니다."고 우길 것 같아 쉽게 설명하면, 겨울철에 날씨가 추워 몸이 움츠려 들었을 때 '마사지, 스트레칭'부터 한다고 뭉친 근육들이 제대로 풀릴 리가 없을 것인데요. 운동 전 온탕(수), 사우나 또는 10분 정도 몸을 데피는 움직임 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2) "이 좋은 걸 나도하고, 너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몽땅, 삮다, 쭉쭉 자주 문질러주세요" 마사지,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이 교정·치료되나?

 

"해보십시오. '시원하실' 겁니다." 가동범위, 유연성, 근력, 근·심폐 지구력, 운동수행능력 등에 부족함 없이 관리 중 요통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의자, 자세, 좌식 시간과 몸이 무슨 밀가루 '반죽도 아니고' 신경이 밀집된 요추 주변을 과하게 문질렀기 때문으로 너무 자주하면 역치값이 올라가 시원함도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① 인체의 70%가 물이다(사실) ② 물을 자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성되서 살도 빠지고 건강해진다(거짓)"며 사실과 뇌피셜을 뒤섞은 궤변으로 "O에는 O만 하면 된다"는 식의 미신들도 많은데, '물만 마신다고' 건강해지지도 살이 빠지지도 않는다는 게 사실입니다.

 

'런닝'도 하고 '식단도 짜고' 7가지 움직임 '패턴들'(squat, hip hinge, push, pull, lunge, rotate, and gait)을 '프로그램'에 통합시키면 안 좋을 리가 없겠습니다만, 매일 운동하기 힘들다면 '주말에라도'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정깽판' '민주 없는' '경제 불감' '1번당' '경제가 우선'이다 '민생깽판'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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