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어쩌다 이지경까지 몰락했나

T.B 2022. 6. 13. 12:19

"지지율 올리지는 못하는 게 까먹는 데는 '기가 막히다'"는 준석이가 또 시작했습니다. '행복한 MBC' 라디오에 출연해 "윤리위가 24일에서 27일로 늦춰졌다"고 하소연을 했는데요.

 

 

하지만 '연구대상' 준석이에 대해 윤리위는 "윤리위원들도 아직 회의 날짜를 통지받지 못한 상황이다. 징계 대상자가 어떻게 먼저 회의 날짜를 아냐"고 반박을 했습니다.

 

 

'대통령 자중 요청'에도 "됐다"며 언제는 자기 정치 안 했던 것 마냥 "자기 정치가 뭔지를 보여주겠다"고 언론 플레이로 윤리위를 자극하는 게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대통령 친서 사칭 → 기차는 간다 → 육모방망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선을 확장 중인 (자칭)"'킹메이커', 홍보의 귀재, 선거 전략가"로써 '면모를 보인준석이에 대해 "그래도 승장인데, 봐줘야 하지 않냐"는 궤변이 있습니다.

 

(1) 백번 양보해서 "승장은 성상납(매매) 받고 증거인멸 교사에 특혜를 받아야 하나"

(2) '박(지현)참마속, 박사구팽'했다고 민주당 지지율이 어디 가지도 않고

(3) 국민의힘 의원들, 윤희숙 전 의원, ㅈ 후보자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혹만으로도 사퇴하라"더니 양심과 상식은 어디에 뒀는지 의문입니다.

 

"내 덕분에 선거 2연승? '착각일 뿐'"

 

"대선 백서, 지방선거 백서 '안 만드냐'"

 

"하긴 아무리 못 했어도 스스로 그렇다고 할 리 없다. 그게 '사람의 마음'이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몰락을 했는지, 1년 전 전당대회 때 전국에서 당협위원장 1명만이 준석이 편이었습니다.

 

'성동격서(聲東擊西), 공산 전술'로 모두를 속였으면 "당심에서 37% vs 40%로 밀렸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 건지 분석은 안 하고 남들은 일생에 한 번 오지도 않을 기회를 박차버린 셈인데요.

 

 

"일단 '대리수치죄'로 잡아쳐 넣고 싶네여" (1) 선거철에야 '창피함'에도 쉬, 쉬 했는데, (2) 선거 공학적으로도 '가치가 없고' (3) { 윤 + (오, 안, 원, 한, 홍) } 등 상위 호환 대체까지 가능하니 당심뿐만 아니라 민심까지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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