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여기서 뭘 얼마나 더 해야 수사합니까?

 

28.3%짜리 '사사오입' 후보는 민주당 경선 내내 '당원들을 대리고발'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가카새끼 짬뽕의 이정렬 변호사를 고발했고 기본공갈을 비판한 이상이 교수는 징계를 했습니다. 본인 비리 뿐만 아니라 '측근 비리'하면 '대장동, 코나아이'의 "이재명" 후보가 떠오를 텐데요.

 

'이재명 백현동 게이트' '측근 김인섭' 전 대표 친동생 56건 수의계약, '이종권 고문치사' 가해자가 논란이 되자 사퇴하더니 다시 '조직본부 팀장'으로 합류, 그래놓고 이 후보를 비판했던 '조광한' 남양주 시장을 '수사의뢰' 해서 재판을 받았는데, 무죄로 판결됐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집회 현장 항의를 '경찰을 동원'해서 막는 중입니다. "찍히면 사라진다."는 중국에서 '소신발언'을 했던 임신 중인 여교사가 속옷차림으로 정신병원에 감금당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투표 잘못하면' 이게 우리 현실이다, '남의 일 같지 않다'"는데, '믿기 어렵겠지만' 국내에서도 사람을 못알아볼 정도로 만들어 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재명은 여기서 뭘 얼마나 더 해야 수사합니까?

— 끌레 (@clefjy) December 26, 2021

 

성남도시개발공사 故김문기 개발 1처장과 쇼핑몰, 골프장 등 관광지를 누빈 증거 사진들이 나온 이재명 후보는 "골프친 적이 없다." 故김 1처장을 "모른다"고 했지만 '호주 교민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직접 표창장까지 준 것은 무엇이냐?"에는 "대응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애초에 호주 출장의 목적은 '판교 트램 개통 계획에 따른 벤치마킹'이었지만, 관련 부처를 만난 '일정도 없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힘 게이트다.", "특검 받겠다.", "미치겠다. 억울하다." → "특검 받아라"니 → "'대장동과 관계 없다.' 일선에서 일부 문제다."고 또 '주특기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장동에 비하면' 'LH난리는' 뭔 난리라고[...]" 대장동도, LH로남불도 얼렁뚱땅 넘어가는 중입니다.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경기도와 성남시 공무원, 도시공사 직원의 대장동' 땅투기 진위를 밝혀라'"고 촉구했습니다. 친문을 궤멸시킨 LH로남불이 어떻게 됐는지?는 '타래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엄밀히 윤석열은 부인 문제
하지만 이재명은 후보 문제+부인 문제+아들 문제+측근 문제+공약 문제+고추 문제+조폭 문제+민주당 전체 문제+@

— 해리🅽🆈 (@harry_iniyuni) December 26, 2021

 

미모가 적잖은 파장 중인 김건희 씨에 대한 저질 네거티브가 선을 넘는 중입니다. "끔찍하다.", "코드가 딱딱 맞는 '이재명 수준'"을 보여주었는데요. "불임이 '죄도 아니고' 무슨 '조선시대' 씨 못받아서 난리 난 시엄니와 그 아들처럼 왜 저러는지" "'살다살다' 임신공격은 들어 봤어도 불임공격은 듣도 보도 못했다", "공감도 못할 TV"에서 '또 막말과 허위사실'을 '유포 중입니다.'

 

사실 네거티브 대응은 못할 망정 "철딱서니 없고 오만한 '제갈량 호소인'" '준물럭'이 부추겨 확대 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 후 11개 의혹에 대한 14쪽 분량의 해명자료가 '배포됐고', '9개 이력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로 드러난 이준석은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게 좋다"며 "남의 선거를 도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수치, 데이터와 같은 근거도 없고 재원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말이 없는 이재명 후보가 '공약을 남발'하면서도 "잘했다." 싶었던 것은, 여의도 정치에 한계를 느끼자 당내 장악 만큼은 확실히 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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