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내일 또 변할걸?"

T.B 2021. 12. 14. 08:29

공수처가 'TV조선' 법조부 보고라인을 통째로 들여다본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조국흑서'의 공동저자 김경률 회계사 '민간인 사찰'에 이어 '문화일보' 법조팀 취재기자들을 상대로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명을 요구했더니, '횡설수설'해 논란이 커지는 중입니다.

 

 

"유시민 작가 등 나올 수 있는 사람은 '다 나왔다.'"는 이재명 후보가 TK 지역 일정 마지막 날 "민주당이 기대에 못미쳤다."며 "진영이 아닌 능력 있는 후보를 뽑아 달라"고 큰절로 호소를 했는데요. (본인 왈)"'무능, 무지'하다."니 뽑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후보가 특검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와중에 4인 변호사비가 "경기도 세금으로 '대납됐다.'"는 의혹이 확인됐는데요.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변호사비 5억 4,000만원이 '경기도에서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너무 소름끼쳐", "끔찍[...]"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SNS 전수조사'에 뭘 쓰기는 해야했는지, 정청래 의원은 '인간 이재명'을 읽고 "흐느끼며 울었다."고 했는데요. 어쩌다 민주당이 이 지경까지 됐냐며 "울화통 터지네", "참담하다."는 반응입니다.

 

'탈당쇼, 제명쇼당'과 이준석 대표가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에도 '엄중한 잣대'로 버티는 와중에 '내·기·대'(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로 돌아온 윤희숙 위원장이 부친 땅을 매각해 시세차익(8억원) '사회 환원' 약속을 지켰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경제 정책에 대해 "정체를 모르겠다", 유연성과 실용주의라는 궤변에는 "내일 또 변할걸?"이라 평했습니다.

 

 

실제로, "선택적 분노를 하면서까지 이재명을 보호하니 민주당이 '망가진 겁니다'.", '전두환 역풍'을 맞는 중인 이재명 후보는 11일 '전두환 찬양'을 한지 이틀만인 13일 "전두환 범죄자"를 4번이나 언급했는데요.

 

이 후보 선대위 관계자도 "너무 나간 것 아니냐", 5선 이상민 의원도 "아무리 우리당 후보라도 매우 부적절하다."고 평했습니다. 이핵관(10~11일) 없는 '11일~12일'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 격차는 15.5%p, 양자대결은 윤석열 후보가 과반을 넘어 51.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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