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얀센 혈전 접종 중단과 불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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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

13일 포탈 메인에 "불가리스(요거트)가 코로나 19에 억제 효과가 있다."는 기사가 장시간 노출됐습니다. 13일 오후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는 서울 중림동 엘더블유(LW)컨벤션에서 열린 '코로나19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에서 불가리스의 항바이러스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왠 불가리스가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H1N1)를 99.999%까지 사멸시키고, 코로나19 바이러스도 77.8% 저감 효과를 냈다는 것인데요.

 

 

질병관리청 손상예방관리과는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의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 "잘 통제된 사람 대상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 그 이후에 공유할 만한 효능인지를 검토하는 것이 적절해보인다"며 "해당 연구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해서 얻은 결과로, 인체에 바이러스가 있을 때 이를 제거하는 기전을 검증한 것이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를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제는, ① 그게 효과가 있었으면 ② 코로나 19가 이 난리겠니? 5초를 진정 못하는 주린이들을 자극하여 장 마감 직전에 주가가 8.6% 급등했다는 것인데요. 남양유업의 주가는 이미 지난 9일부터 3일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이 기간 동안 27%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가 오해하지 않도록 임상시험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소지가 있는데요. BTS 환불이 왠 말이냐? 모르는 것은 하지를 말던가, 네카삼(우량주)에 '적금이나 붓던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미 식품의약품안전청(CDC)과 식품의약국(FDA)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6명에게서 희귀한 혈전 부작용 사례가 발생했다."며 접종을 일시 '중단하라 권고'했습니다. 혈전 부작용 증상을 보인 사람은 18~48세 사이의 여성 6명으로 이들 중 1명은 숨졌고 2명은 중태입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개발됐습니다.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이 만든 이 백신은 한국이 올해 600만명분을 공급받기로 한 백신인데요. 되는게 있고 안 되는게 있는데 11월 집단면역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중'입니다. 관련업종? 중 각오(X) 준비(O)와 힘든 분들 살길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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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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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룡산참새 2021.04.14 0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기사를 봤는데 이게 무슨 황하나 마약하는 소리인가 쉽더라구요.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
    저딴걸 기사라고 올리는 기자나 그거에 속고 주식사는 사람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