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임대차 3법과 탈 서울

T.B 2021. 3.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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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중도 이미지를 가진 사람처럼 알려져 있는데 엠비(MB·이명박 전 대통령)을 넘어선 극우정치인"이라 말하였는데요. 이어 "오 후보가 지난 2019년 10월 태극기 부대에서 연설한 걸 보니까 극우정치인이다. 전광훈 목사가 주최하는 태극기 부대 행사에 참석해 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 중증 치매 환자, 정신이 나간 대통령 등 막말 선동을 했다. 기회 되면 그 유튜브를 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부끄러움의 상징이었던 이명박 前대통령이 무능함과 뻔뻔함으로 대변되는 철판들 덕분에 '재평가되는 중'이라는 점에서 "MB 아바타다!"가 네거티브인지? 극찬인지? 모호할 지경으로 LH를 제하고도 부동산 정책들의 부작용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인데요.

 

한 유튜버는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서 전세금이 치솟아 당초 서울에서 살다가 경기 일산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오는 7월에 돌아오는 2년 계약갱신청구권을 포기하는 등 최근 '1년 반에 한번씩 이사'를 간다고 말하였습니다. 무주택자가 주택 매입시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실거주를 위해서 전세 낀 집을 샀다고 하더라도 세입자가 새 집을 알아보겠다고 약속을 해놓고 "계속 살겠다."고 말을 바꾸면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임대차 3법 부작용의 모범 예시로는 작년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사례'가 있습니다. 現정부 출범 후 '부동산 폭등'으로 '탈 서울이 현실화' 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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