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중 인재가 더 많이 나올 것 같은 국가는?
① 반만년 역사 위에 찬란하다 우리 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낙원의 반쪽짜리 반도 국가
② 약 13.93억 중국 또는 약 13.53억 인도
Q: 다음 중 사건 사고가 더 많이 나올 것 같은 곳은?
① 180석 집권 여당 또는 기독교
② 킹 갓 더 제너럴 마제스티 갓갓교
일부 몰지각한 개신교인들의 안하무인 격인 일련의 작태로 말미암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물론 시민들 마저 '분통'이 터질 지경인데요. 실례로, 광주의 경우 '17명'의 추가 확진으로 안디옥 교회 확산세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설 가족모임 조차 사는 곳이 다르면 4인까지만 허용되고,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는데, 교회는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적용하지 않아 형평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5인 이상이 사적으로 모이려면 '교회에 가면' 되는군요." "교회는 왜 제한 안 하냐?"며 문제가 제기됐는데요.
'재확산 우려(감염재생산 지수 0.95), 2월 백신 접종 개시, 3월 개학'으로 부득이하게 거리두기가 연장 조치 되었으나 이런식이면 향후 방역 조치 때 마다 "교회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정세균 총리에 따르면, 확실한 안정세가 되면 설 연휴 전에라도 '방역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인구 약 1,000만의 서울과 제2도시 부산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데요. 어느 정도 균형이 맞아야 하거늘, 벌써 부터 '필패' 시나리오가 등장했습니다.
① 이렇게 '유능하고' ② 그토록 '정의롭거늘' → 니들이 누굴 찍겠어?
이거 오피셜인가? 포스터 참 촌스럽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 정호희 (@baltong3) January 31, 2021
이걸 또 일제전범기라며 까대는 군상들도 있네.
(어쨌든 구리긴 구리다.) pic.twitter.com/wzA1VPEjdM
윤석열 총장의 이례적인 1톱 행보에 노골적인 불편함을 드러내면 → 그 지지율이 야당으로 올 것이라는 바람과는 달리 불과 1년 전에 3~4%로 바닥세였던 후보로 쏠리는 형국입니다.
지금 단일화 한다 해도 늦은 감이 있는 와중에, 단일화를 하네 마네 서로 물고 뜯는 동안 야당 우세로 보였던 재보궐 선거도 이제 섣불리 단정짓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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