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K자 양극화와 편파방역 논란



미국 식품영양위원회(U.S. Food and Nutrition Board)의 '1945년 권고안' 이 왜곡되어 하루 물 8잔만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미신'이 있는데요. 음식 편식 좋지 않듯이 자산 편식도 좋지 않고, 포트폴리오 대신 "O만 하면 된다."는 세상 편한 극단적인 경제 관념은 꼭 코로나 사태가 아니라도 홀라당 망하기 쉽상이라 생각합니다.


잡지도 못할 부동산 잡겠다고 '대출을 막아' 자본과 신용이 있는 개인이나 기업은 저금리로 대출 받고 부를 축적한 반면에 중산층들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중인데요. 코로나 19가 끝나더라도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헬스 관련단체에서 항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많이들 나가실 줄 알았더니 10여명이 모였다고 합니다마스크를 벗거나 사람들이 더 모이는 업종들도 제한적인 영업이 가능한데 5인 이상 집합금지에 해당하지도 않는 경우까지 왜 계속 금지인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들 뿐만 아니라 ② 환불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300~400명대로 가려면 '두세달'은 걸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구에서는 새해 첫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어 오던 헬스장 관장님께서 자살을 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참고로, 태권도장의 경우 학원, 교습소로 등록된 경우 9인 이하 영업이 허용되는데요. 태권도장 뿐만 아니라 요가, 발레 학원 등 또한 9인 이하 영업 허용에 해당됩니다. (※ Update. 대구 헬스장 사건은 헬스장이 아닌 재활체육센터였고 코로나 19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통은 정책이 나온 후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왜 시행 전에 제대로 항의, 어필을 하지 않아 이 사단을 냈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전문직들이 사회적으로 존중 받고 소셜어빌리티 갖춘 반면에, '전문성' 보다는 '뇌피셜과 구라'가 만연하다 보니 천대를 자초한 것은 아닌가 개탄스러운데요.


1.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① '미국 사례'와 달리 서울, 수도권의 경우 대한민국 인구 약 50%가 밀집된 3밀 환경

② 임대료가 비싼 지역의 실내체육시설은 주로 지하에 위치한 소규모라는 점

③ G.X/에어로빅/임용고시(노량진) 외 실내체육시설에서의 사례가 산발적 발생

④ 영국발,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트윈데믹 시즌에 변수를 늘려 확산 가능성에 여지를 두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2. 실내체육시설업 입장에서는


① 마스크를 벗거나 사람들이 더 모이는 업종들도 제한적 영업이 가능한데 왜 우리만 영업을 금지하냐?

② 태권도는 되는데 왜 헬스장, 체육관은 안되냐?(태권도의 경우 돌봄 기능이 있기 때문이라 '해명'했습니다.)

③ 왜 다른 업종들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지 않냐?

④ 상주 인원 총합 5인 이상 집합금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PT 영업 등)까지 왜 허용하지 않냐? 가 골자인데요.


참고로, 방역당국에서는 "2주 거리두기 후에 확산세가 꺾이면 고려해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냥 차라리 11월 초 선제 대응 또는 중순에라도 짧고 굵게 다함께 거리두기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계속 아쉬움이 남습니다.







4차 대유행이 올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5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 열흘이 지나는 이번주에도 환자 감소 폭이 크지 않다면 현행 거리두기 자체에 대한 개편까지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상인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독감 시즌이 시작됐는데요. 지자체별로 2.5+알파 단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생활 속 무증상 →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n차 감염으로 알려진 만큼 ① 방역수칙 준수 ② 증상이 의심되면 지역사회 보건소 또는 국번 없이 1339로 문의 ③ 증상 없이도 의심되면 무료검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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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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