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재난문자 알람이 시끄러워 '안전디딤돌' 앱을 사용 중인데요. 코로나 19 초기, 확진자 알람 뜰 때마다 화들짝 놀라던 것에 비해, 요즘은 "또 나왔나 보네.." 싶은 것을 보면 방역 불감증이 남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독감 시즌인데요. 트윈데믹 겹치면 그야말로 겉잡을 수 없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왜 국민자가검사(1),(2)를 추진하지 않는지 아쉬운 점들이 없지 않습니다만 지역사회 만큼은 더 악화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코로나 19의 '초기 증상'이 독감과 유사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병원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증상이 의심되면 병을 스스로 진단하기 보다는 지역사회 보건소 또는 국번 없이 1339로 문의 함이 권장됩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생활 속 무증상 →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n차 감염으로 알려졌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되면 평일 09:30~17:00 / 주말·휴일 12:00~16:00 까지 한밭체육관 주차장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고, 9곳의 민간병원 '선별진료소'에서도(진단검사비 무료, 진료비·접수비 등 3만원 내외 비용 발생) 무증상자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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