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수도권 병상 부족과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사흘째 7백명 가까이 확진자가 쏟아졌는데요. 신규 확진 689명은 지난 2월 대구, 경북 1차 대유행 당시 909명 이후 최다 기록입니다.
2.5단계 실시에도 불구하고 이동량은 격상 전 보다 오히려 '증가' 했는데요. ① 방역 사각지대 ② 각종 변칙 영업들 ③ "에라, 모르겠다." 느슨해진 경각심 ④ 의료진 뿐만 아니라 실무진들까지 번아웃 등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12월 11일 집계마감, 최소수치 882명 pic.twitter.com/g6bxKMlzwr
— 코로나 라이브 (@kCm2v4r1PvpSE7A) December 11, 2020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사실상 전면 봉쇄를 뜻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3단계 조건 충족이 코앞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장기화 될 바에야 다함께 선제적으로 동참하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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