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신념의 양극화와 극단화

신념의 양극화와 극단화

IT 2020. 10. 31. 22:34


트럼프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트럼프의 팔로워들은 계속해서 편향된 시각에 노출이 되고, 정확하게 편을 갈라서 내 편만 확실하게 올 수 있도록하는 영리한 선택입니다.


만약, 세상 바라는게 없는 사람처럼 "옳고 그름, 사회 정의와 공정" 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사안에 따라 상대 뿐만 아니라 내편까지 설득해야 하지만, 트럼프 전략은 상대편만 설득하면 되는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그 대신에, 거짓말을 하고 양심을 버리면 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남/녀, 임대인/임차인, 자산가/비자산가, 기업가/노동자, 좌성향/우성향" 등 신념의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는 중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발 벗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前/現직 장관이 물어 뜯으라 좌표를 찍는 품격을 보이질 않나, 사람이면 할 짓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짓이 있거늘 그냥 할머님들도 아니시고 장사를 했음에도 얼마나 엮였길래 버티게 두질 않나, 정책에 실패를 했으면 경질을 하고 책임을 물어야지 민심은 들끓는데 4년차가 되도록 지켜보기만 하지를 않나, 그럼에도 종교처럼 숭배하는 희안한 신념들이 극단으로 치닫는 중입니다.


현재 UFC에서 활동중인 정찬성 선수가 비판이 아닌, "오르테가 한테 잘졌다." 라 비난을 받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요는, 정찬성 선수가 과거 "욱일기 퇴출 운동, 모친께서 누군지 신경 안쓰고 1번(구 새누리당)만 찍으신다." 등의 정치 성향을 드러냈기 때문이라 합니다.


기술, 체력, 시합 준비 과정의 불성실 등이 아닌 '전략 부재' 로 패한 것을 비판한다면 모를까, 선수가 시합을 하다보면 질 수도 있는 것이고, 본인 스스로도 '반성' 을 하고 있는데, 범죄자 또는 계속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아닌 와중에, 불필요한 비난은 선을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필이라면, 이런 얘기 한번 즈음은 들어봤을 텐데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다." 정리하자면, "언행이 일치하지 않아 입만 살은 정치인 보다 일을 잘하는 실무자,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쓸데 없이 선동 당해 열정 쏟지 말자, 정치 코인 탈거면 국회로 가던가 잘못타면 골로간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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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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