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언급조차 하지 '못할 지경' 인데, 말이 나온 김에 원리에 기반하는 한 꼭 이 운동들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전제 하에서 '하체 중심 컨디셔닝' 의 필요성에 관하여 몇가지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1. 체형 개선, 체지방 감량, 요통 완화, 심폐 및 근지구력 향상, 근 발달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2. 초기 재활 후 '회복 과정'(post-rehab) 을 지나 보다 능동적인 회복 또는 부상과 상해방지(pre-rehab)에 도움이 될수 있다.
3. 세포분열 과정에서 텔로미어 길이가 단축되기 때문에 몸은 필연적으로 노화를 겪게 되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조기 퇴생성 질환 등을 겪을 수 있다.
유료 '논문' 이기도 하고, 어차피 "죽어라고" '안 읽을 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 서 쉬운 설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흉추가 아니라"
불가리안백을 어깨에 짊어지면 간단하게 progression도 가능하고, 다른 소도구 또는 난이도를 더 올리고 싶으면 staggered squat/pivot 패턴/점핑 등을 추가할 수도 있는데다가, 흉추가 아니라 '뇌를 써서' 목적에 맞게 더 regression 할 수도 있습니다.
'열린마음' 으로 하나에 집착하지 않고 개인의 수용력에 맞춰 운동을 보다 도전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할 "도구 상자(tool box)" 에서 필요한 것들을 찾아 낼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함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 > 건강뇌피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종 장애와 앉는 자세 (0) | 2020.11.22 |
---|---|
대깨여지도 (0) | 2020.11.20 |
버드독과 크롤링을 위한 데드버그 (0) | 2020.11.15 |
햄스트링 스트레칭 하지 말아야 할 이유 (0) | 2020.11.07 |
열린 마음으로 안목을 넓혀야 하는 이유 (0) | 2020.11.07 |
왜 하체중심 컨디셔닝이 필요할까 (0) | 2020.10.26 |
덤 앤 더머 (0) | 2020.10.26 |
검증되지 않은 무당들 (0) | 2020.10.26 |
저질들의 종말인가? (3) | 2020.10.17 |
낫놓고 ㄱ자를 말하거늘 (0) | 2020.10.17 |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 (0) | 2020.10.17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