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낫놓고 ㄱ자를 말하거늘



한국 피트니스에서 '종교화' 와 '뇌피셜' 이 난무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88 올림픽 이후 몸짱이라는 허울아래 사실상 성상품화에 가까운 시장을 개척한 소위 기능성 1세대들에게도 그 책임이 있다.


"낫놓고 ㄱ자를 말하거늘"


본인들은 충분한 지도경력, 과정과 절차, 백그라운드가 있으니 "메뉴얼, 요약본" 이 될수 있다. 그러나 시장 구경도 못해본 일반인과 차이가 없는 초보들에게 "그정도면 괜찮다." 는데, 괜찮지 않은 것이 '현실' 이다.


어려운 내용을 알고 쉽게 말하는 것과, '몰라서' 그냥 '앵무새 처럼' 흉내내는 것은 차이가 있다. 피트니스 시장에 '교육과 서트', 소위 '트레이너를 가르치는 트레이너' 프레임이 수업/수익을 보증하는 트렌드가 됨에 따라, 역량을 키우기 보다는 프로그램과 사람에 충성시켰고, 1세대들이 해왔던 전공과정 또는 준하는 교육 없이도, 비용을 지불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제의 회원들을 어느날 갑자기 '전문가' 라 치켜세워주니, '일부' 2, 3세대들이 사고를 치게 만드는 '촌극' 을 빚게 된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에 따라, 이제 언제 어디서든지 사실상 오픈되어 있는 웹상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사전에 구경이라도 해봤어야 떠오르는, 치면 나오는 키워드 몇개를 확인하지도 못할 정도의 역량과 백그라운드가 없다는 것이다.


"O만 하면된다." 빛좋은 개살구 같은 소리 그만하고, 뜻이 있는 길에 길도 있는 법이거늘, 남들 할거 다 해가면서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 "아니라고" 우겨봐야 무언가를 성취할 수는 없다. 유튜브, Kindle immersion(amazon unlimited)등 돈이 없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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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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