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마사지와 반죽의 차이



하도 떠들어대길래, 처음에는 신기하다가, 의문이 드는 것들이 1,2 가지가 아니었던 것이다. 나름 이름 있는 단체에서 반 십년 '회원' 생활을 했거늘, 이렇게까지 엉터리일 줄은 몰랐는데, '마사지와 반죽의 차이' 에 관하여 얘기나 해보자.


읽으라고 번역까지 해줘도 안 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뭐하러 힘들게 여러번 반복해서 설명하기도 지쳤고, 폼롤러(roller massage)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여기' 를 참고토록 하자.


통증이 있는 상황에서 "크게 크게, 꾸준하게 문질르면 될까?"


좌식을 오래하고 난 다음에,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서 '하이킥' 을 차보면 내전근, 햄스트링 등 고관절 주변 근육들이 통증으로 요동을 친다. 소위 '오금'이라 불리는 햄스트링 아래쪽과 내전근이 마사지건 조차 쓸수 없을 정도로 뭉친 적이 있다.


사람 몸이 무슨 칼국수 반죽도 아니고 통증을 참으면서 '폼롤링' 등으로 '크게 크게' 문지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통증에 대한 역치값이 올랐기 때문에 당장이야 통증이 완화되는 듯 하다.


따라서 세게, 넓찍하게 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오히려 몸을 본능적으로 '경직' 시키는 길이다.


통증이 좋으면 무에타이를 하던가, 이럴 때는 체중 부하로 대고만 있어도 효과를 볼수 있다. 신경계 감각에 변화를 줄 정도의 통증을 수반한 과한 마사지, 폼롤링, 스트레칭은 도움이 되질 않는다.


운동은 progression, regression이 중요한데, 통증은 안 중요할까? 점진적으로 통증을 줄이고 유연성과 가동범위를 늘려 제한요소의 해결 또는 해결을 향함 후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운동' 이다.


심박수를 높여주고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컨디셔닝' 등의 운동과 함께 세트 간 휴식 중 너무 과하지 않은 가동범위로 동적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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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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