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코로나19 장기화 이후의 피트니스



image: 'The Verge'


꼭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모바일, VR 등의 발전으로 헬스케어, 피트니스 산업 또한 변화 될 것이고,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재앙으로 인해 언택트(untact) 트렌드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점은 '글로벌 불황' 입니다. IMF 때는 금융이 먼저 무너지고, 이어서 실물 경기에 영향을 준 터라 금 모으기 운동이라도 했지만, 지금은 각 국가별 실물 경기가 먼저 무너지기 때문에 훨씬 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피트니스 산업은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산업들과 협력업체, 거미줄 처럼 얽힌 경제 시스템들을 생각해본다면,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는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주변 상권과 현재 체육관에 등록된 회원들의 연령대, 경제 주체(본인 직업, 가족 직업 등) 현황 파악


우선, 상당수가 파산 또는 해고될 것이고 오프라인 체육관, 헬스장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생계부터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즉, 이전보다 운동에 지출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소비자들 보다 그렇지 못할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연계, 교육 사업


model number OOO를 유튜브로 검색을 하지 않듯이 포탈 카페가 되었건, 홈페이지가 되었건, 블로그가 되었건 홍보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물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눈높이에 맞춘 B급 컨텐츠가 아니고서야 쉽지 않을 것입니다.


편의성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구독형 서비스, 제품 판매 등) 높이기 위해서 어플리케이션 출시, 특화 또한 고려할 대상입니다. "책(만) 팔고 운동기구 파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홈트레이닝, 홈짐, 나아가 보충 식품 공략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혜를 입은 기업들 중 하나로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 무모한 투자다, 말도 많은 '쿠팡' 부터 생각날 것입니다.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적지 않은 투자 비용이 들었지만 최소 다음날 새벽, 오전 중 주문하면 오후에 도착하는 로켓배송의 편의성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좀처럼 다른 서비스들을 이용하기에 선뜻 내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홈트레이닝과 홈짐의 편의성을 겪어 본 소비자라면 체육관, 헬스장이 아쉽지가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 보다는 초기 자본이 적게 들어가면서도 수익성이 높은 소도구들의 이점들을 알리면서 최종적으로 워크샵, 세미나를 포함하여 오프라인 트레이닝까지 연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할 것입니다.


VIP 프라이빗


지불 여력이 범용적인 가격대의 그룹 트레이닝과 함께 VIP 프라이빗을 비중있게 특화시켜야 합니다. 정보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더이상 유튜브에서도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나오는 그런 트레이닝들에 지갑을 열려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코로나19와는 무관하게 이전부터 계속 해왔던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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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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