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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당층과 정치성향 테스트

T.B 2020. 3. 30. 10:33

'신종 플루'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한 '의료선진국' 의 실물 경기가 백신, 치료제가 없는 전염성이 강한 병원성 바이러스에 무너지는 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보건복지부 장관' 부터가 비전문가 출신 입니다.


아마 현장을 제가 의원님들보다 더 많이 다닌 것 같다. 대구 한 병원에서 방호복이 부족하다고 해 '직접 확인해봤다.'


경제가 어쩌고 중국 의존도가 저쩌고 떠들어대다가 이제와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도 뻥끗' 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또 뭐라고 둘러댈지? 는 궁금하지 않고, 왜 처음부터 대만 처럼 '입국제한' 을 하지 않았을까? 아쉽기는 하나, 소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고쳤으면 합니다.


中 "외교보다 더 중요한 건 방역" 강경화 항의에 '정면반박', 

"강경화 심정 이해하나 중국인민 안전이 우선, 중국은 타국의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 이해해


Q: 아래의 보기들 중 당신은 어떻게 하면 깨끗한 물이 오염되지 않토록 할 것인가?



이 시국에 최고의 선거 운동은 코로나19에 얼마나 잘 대응하냐 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자화자찬', '정권 홍보' 또는 '반대를 위한 반대' 라는 무책임한 모습들을 보고 있자면, "아직도 나라 믿는 사람이 있냐?" 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때문인지, 4·15 총선에 아직 투표할 정당이나 후보를 정하지 못한 비율이 최대 약 '40%' 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당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고 야당을 지지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중도(X), 無당층(O)이라 합니다.



입만 살아서 '나불나불' 거리는 '구라꾼' 들 보다, 뭘 알아야 일도 잘 할테니, 일 잘하는 '실체가 있는' 실무자들에 손을 들어야 지역감정, 진영논리와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날 것이고, 그것이야 말로 선거철만 되면 한결 같이 부르짓는 '국민 대통합' 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만, 여,야가 한 뜻으로 코로나19 사태 수습 보다 기어이 치르겠다는 선거에 투표를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無당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치성향 테스트(1),(2)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렇다고 야당은 또 잘했냐? 집단감염 사례들이 줄줄이 나왔음에도 뭔 말만 했다하면 '자책골'(이또한 선거성 발언), '정신병' 이 의심스러운 또 하나의 '내로남불' 까지, 적지 않은 선거를 겪어오는 동안 뭘 그렇게 바꿨는지 "바꿔, 혁신, 개혁, 중산층, 서민, 경제" 를 외치면서 내세웠던 공약들이 얼마나 지켜졌는지를 보고, 해당후보가 내 지역 사회 발전에 얼마나 기여해왔는지, '팬덤' 은 아닌지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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