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코로나19 긴장풀면 쏟아지는 확진자들



코로나19가 실물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위축' 때문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 자식들과 직장 동료들 등의 주변인들에게 까지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까지 권장되니 소비가 줄어듭니다. 문제는, 자영업과 소공상인들 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면 거미줄 처럼 얽혀있는 경제 시스템들에 영향을 줍니다.


이때문에 대통령의 "코로나 종식, 일상생활 하라." 발언이 나오자 마자 '종교단체들'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고(1),(2), 의협에서 '아니라고' 함에도, 마스크 수급 조절 실패로 인한 구질한 변명들은 '시한 폭탄'이 되었고, "해외 수출, 롤 모델, 세계가 주목" 이라는 정권 홍보성 기사들이 쏟아지자 확진자들도 함께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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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조치' 라는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무슨 말만 했다하면 사태가 심각해진다는 것을 몰라서 그러는지 겪고도 그러는지, 가슴 벅차오르는 소식들로 홍보 보다 방역과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했음에도 적어도 '3~4년간' 은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 합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연세가 지긋하신 아내분께서 "마스크 써요." 해도 남편분은 "괜찮어." 죽어라고 안씁니다. 지역별로 차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배운 분들(연구단지 인근) 거주지들은 아이들, 학생들까지 마스크를 꼭 챙겨쓰는 반면에, 유흥가가 밀집된 인근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젊은층들이 종종 꽤 많이 보입니다.


시민들만 탓할 것도 없는 것이, 천안 '줌바 대참사'로 시작된 세종시를 예를 들면, 해수부가 초토화 된 적이 언제인데 청사에서 또 '감염자'가 나왔다는 얘기는 방역 조차 아직 되어있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그 '아내까지' 감염이 되어 확진자가 하루만에 2명이 늘어났습니다.


야? 너는 맨날 마스크 타령이니?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가장 심각하게 치닫은 사태를 겪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에 나와 있는 얘기라는 것은 논외로, 마스크와 개인 방역(손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외에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이 수차례 경고해 온 팩트보다 "괜찮다, 안전하다, 일상생활 해라" 면서 살리지도 못할 경기를 살려보겠다는 일부 경제 학자들과 정치인들을 믿는 '진영논리'가 문제입니다. 이탈리아가 어쩌고, 프랑스가 저쩌고, 미국이, 영국이, 저멀리 아프리카 오지 기타 등등이 어떤지는 지금 당장 한국이 처한 현실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보다 나은 상황들(대만, 베트남 등) 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여.야가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판에 선거로 싸우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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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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