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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이폰 802.11ay WiFi 규격지원과 애플워치 처럼 무선충전되는 에어태그(AirTags)

T.B 2020. 2. 25. 05:17


Macotakara 의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 12 라인업은 현재 초기 단계이자 연말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WiFi 규격인 802.11ay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802.11ay는 고-대역(bandwidth) 단말기 대 단말기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고자 (표준 홈 라우터 WiFi에서 5GHz와 2.4GHz 밴드와 달리)60GHz 스펙트럼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이는 에어드롭(AirDrop) 전송 속도를 향상시키기에 애플에게 완벽한 기술이 될 것이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는 제조업체들을 위해 'WiGig'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802.11ay 표준은 IEEE 802.11ad 의 하위 호환으로, 범위가 제한적이고 고체를 투과할 수 없는 4.6Gbps의 802.11ad 보다 속도가 빠른 200Gbps에 달하며 도달 범위 또한 약 300m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Macotakara 는 802.11ay 지원을 "초단거리(ultra-short range)"라 설명한다. 이는 블루투스와 유사하지만, 훨씬 더 빠른 데이터 전속 속도가 될 것이다. 아이폰 대 아이폰 통신 외에도 802.11ay 호환 아이폰은 향후 802.11ay 지원 스마트 악세서리와 호환될 수 있다.


밍치궈는 올해 가을 아이폰 12의 라인업 모두가 OLED 제품으로 예상하는 반면에, (비록, '엇갈리기는' 하지만)Macotakara 는 아마도 리프레쉬 된 아이폰 11로써 브랜드되는 LCD 모델 또한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이는 아이폰 11 모델의 판매 인기를 감안하면 이치에는 맞다. 아마도 단순히 가격을 인하하기 보다는, 애플은 장기간 그 모델을 판매하기 위해 스펙이 향상된 모델로 아이폰11을 대체할 것이다.


Macotakara는 또한 타일(Tile) 사물 추적기의 경쟁이 될 애플 에어태그(Apple AirTags)가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라 말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태그들이 애플워치 마그네틱 충전기와 유사한 무선 충전(inductive charger)을 사용하여, 무선으로 충전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동일한 워치 충전을 사용할지 표준 Qi 기술을 사용할지는 불분명하다.


'지난주', 밍치궈는 애플의 에어태그 9월 출시를 암시하는, 3/4분기까지 초광대역(ultra-wide band) 칩의 대량 생산이 예상된다고 말하였다. 애플의 태그들은 UWB를 사용하여 공간에서 태그들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찾아내기 위한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와 같은)U1칩을 사용하는 아이폰 근처에서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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