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4 플랫 옆면을 닮은 첫번째 아이폰 12 디자인 유출

T.B 2019. 12. 23. 20:33


Macotakara에 의해 이번 주말 알리바바에서 발견한 이 더미 모형은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2 외형 디자인이다. 현시점에서, 아이폰 12 유출이 '너무 이른' 것은 아니다. 아이폰11 디자인은 아이폰 11 출시 전인 '2019년 1월 6일'에 @Onleaks에 의해 완벽하게 렌더링된 바가 있다.


그러나, Onleaks의 경우 상당하게 정확한 예측 이력이 있는 반면에 '알리바바' 는 그러하지 않다. 중국 쇼핑 웹사이트에는 온갖 넌센스들이 보이며, 이 사진들에서 보여지는 것은 자체 소스라기 보다는 밍치궈로 부터의 이전 설명들을 기반으로 재구성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Macotakara는 자체 보도에 있어 꽤 좋은 이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번 보도는 자체 소스에 기반하여 이 디자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님이 매우 분명하다. Macotakara가 이제 막 이 모델을 발견했고 공유되기를 원한 듯하다.



따라서,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이번 유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차세대 디자인은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상당하게 유사하다. 그러나, 2014년 이후로 아이폰의 주력 디자인이 되어왔던 커브드 엣지 보다는 아이폰4/4S/5의 직선형 옆면으로 회귀한다.(사진에서 우측 상/하)


또한 기기의 측면에는 새로운 종류의 스마트 커넥터가 될 수 있는 이상한 자국이 있다. 즉, 스마트 커넥터는 수년동안 신뢰도가 낮은 아이폰 디자인 모형들로 부터 보여져 왔으며 최종 제품으로 채택된 바는 없다.


이 3D로 인쇄된 아이템의 화면 대각선은 루머의 6.7인치 크기 보다 더 작은 6.5인치라는 점을 참고하자. 이 부분이 기존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도면을 약간 바꾼 것에 기반했다는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한다. Macotakara의 핸즈온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9to5Mac'


2020년 플래그십 아이폰은 내년 가을로 예상되며, 애플의 신제품들은 일반적으로 1년 365일 화제가 될 뿐만 아니라, 아이폰 11/프로에서 유입시키지 못한 슈퍼 사이클의 누적 수요들이 iOS 13 미지원으로 인한 한계점에 이른 시점임으로, 안드로이드 대 아이폰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이기에, 지난 3년 보다 많은 관심들이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생애 첫 모바일 기기가 iOS였고, 계속 iOS를 사용해온 분들이라면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한 관심사가 있듯이, 생애 첫 모바일 기기가 안드로이드였고, 계속 안드로이드를 사용해온 분들 또한 가칭 3월 이벤트의 아이폰 SE 2 부터 아이폰 12가 주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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