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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아이폰8 OLED 패널 독점 공급 삼성전자 알수 없는 이유로 애플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T.B 2017. 4. 26. 07:04


니케이(Nikkei)에서 10월 말 또는 11월 말까지 아이폰8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니케이에 따르면 OLED 패널, 무선충전부품 및 서킷보드를 아이폰8 양산 지연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신뢰 할 수 있는 애플 분석가 KGI의 Ming-Chi Kuo 또한 애플의 요구가 수율에 영향을 미쳤음을 지적하면서 니케이와 비슷한 견해를 밝힌바가 있으며, 다른 분석가들 또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올해 아이폰8의 OLED 패널 공급은 삼성전자 독점이다. 한 소식통을 인용한 니케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지는 못했지만 '애플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IHS Markit의 한 분석가는 삼성이 원래 5 월까지 애플의 OLED 패널 양산을 원했지만 6 월 말까지 일정이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무선충전기능 요소가 애플과 협력 업체들간의 생산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과열 문제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중이라 한다.


Source: 9to5Mac


• 애플 아이폰8 2017년 출시 예상 정리(참고)


예상했던 그대로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쿨링' 이다. 발열은 SoC 속도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폭발' 까지 극단적으로 가는 사례가 있었다.


아이폰8은 5.8인치 스마트폰을 4.7인치 전체 크기로 컴팩트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실 사용영역만 5.15인치인데, 여기에 무선충전기능, 더 빨라진 A11 프로세서를 더 작은 회로 기판에 더 큰 배터리와 함께 넣으려 하니, 이같은 소형화가 품질 관리 문제(수율)에 직면해버렸다.


만약 애플이 터치ID를 전면에 배치하려 한다면 아마도 올해 아이폰8에서 무선충전기능이 제거되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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