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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

윤희숙 父 자필 사과문과 기자회견 전문

마타도어 선동의 K-180석과 살아있는 권력 패거리를 상대로 한 윤희숙 의원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무조건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도 피곤하지만, 명백하게 잘못된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식물야당 소리를 듣는 와중에 야권의 갈증을 풀면서 여권의 민낯까지 도려내는 중입니다. 윤희숙 의원이 "사퇴 초강수"에 이어 "① 공수처 수사의뢰" 카드를 꺼냈습니다. 윤 의원은 공수처 수사가 안되면 "② 합수본에 다시 의뢰" 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계좌 통장 내역과 부친의 토지계약서를 모두 공개할 것이며, 윤 의원의 부동산 의혹이 무혐의로 끝나면 이 모든 사태의 원흉, "이재명 경기지사는 사퇴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내로남불 2021.08.27

'윤희숙 父' 루머 퍼트리는 생떼탕...

'부동산당'에서 '윤희숙 의원 사퇴'에 '뇌피셜 가짜뉴스'로 여론몰이를 하려고 혈안입니다. ① '가족 신상 문제'인데 ② "사퇴한다." 는데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지 좀 말고' 민주당이 사퇴표결 때 찬성하면 됩니다.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왜 분노하는지 모르겠다."는 생떼탕이 윤희숙 의원 부친이 "시세차익 30억원을 챙겼다."며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중인데요. 팩트를 체크하면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에 있는 땅으로 세종시 제2 정부청사에서 북쪽으로 직선거리 약 20km로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입니다. 해당 토지 평당 시세는 50만~60만원 정도입니다. 윤희숙 의원 친정아버지의 사위(여동생의 남편, 제부)가 공무원이었는데 제부로 부터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땅을 산것이라는 의..

내로남불 2021.08.26

'본격 검증대' 선 윤석열과 '중도 확장 중'인 이재명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를 길러 균형 잡힌 정보를 얻음으로써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생각이 다른 주장이라도 참고 읽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명된 게 1도 없는데 "그 정도면 됐다." 여권 유력주자는 결국 승부처가 될 중도층을 '열심히 확장' 중인 데다가 주택 가격 상한제와 하한제로 또 "시장과 싸우겠다."면서도 '선을 긋는' 중입니다. 한 '고등학교'에서는 '윤석열 X파일-이준석 병역비리'가 시험문제로 등장했습니다. '파도 파도 미담과 품격'과 윤 전 총장은 캐릭터가 달라 보이는데요. 기성세대에 맞섰던 2030이 '이준석 현상'이라면 기득권에 맞서는 5060이 '윤석열 현상'이 된 이유들 중 하나는 설득돼 억눌렸던 '강성 지지층'에 내재된 ..

IT 2021.07.03

'골든·수퍼위크 맞은 여야 대선판'

이번주는 여·야권의 톱들이 출마를 선언하는 '골든·수퍼위크'입니다. '지역사회'와 '여당후보들'이 합종연횡 움직임에 대비하는 등 야권발 혁신에 휩쓸렸던 여당 경선 또한 지켜보기가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주 '지지율'은 추 전 장관이 여권 후보 3위로 부상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시즌 2가 시작되면 양측 모두에 '도우미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청년비서관 논란'은 "앉혀진 사람과 쟁취한 사람이 '다를텐데?'" 주변에서 옹호 할 수록 개인의 능력이 묻히는 모양새입니다. 누가 봐도 '이대남과 젠더 갈등'을 정조준 한 인사조치였으나 부메랑이 된 셈으로 '오픈백과'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

IT 2021.06.28

집값 폭등의 주범은 누구일까?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주택 임대사업자가 '집값 상승의 주범'이라 말하였습니다. 부동산 관련 소식들을 정리하는 중인지라 짧게 끝내고 싶은데 몰라서 이러는 것은 아닌 듯하고 자꾸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니 잠시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이 도지사는 "주택 임대사업자 보유 주택은 주거용이 아니므로 조세 부담을 강화하고 금융 혜택을 제한해야 한다."며 "원인을 외면한 채 드러난 증상에만 집착해서는 더 꼬이고 얽혀 문제가 심각해질 뿐"이라고 말하였는데요. 김상조 ..

내로남불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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