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ical이 오는 2월 27일부터 5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2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안드로이드폰을 모니터와 키보드로 연결하면 우분투가 설치된 PC로 사용할 수 있는 Ubuntu for Android(우분투 포 안드로이드)를 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분투 포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모니터로 연결하면 우분투 OS로 전환되어 마치 데스크탑 환경처럼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먼저 아래에 첨부한 동영상 부터 보시겠습니다. 개발자에 따르면 이는 가상머신을 통해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기반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두 OS가 공유하는 커널을 이용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우분투 포 안드로이드를 이용하기 위한 최소사양으로는 1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