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키노트 동안, 애플은 그들의 아이폰 부품을 조심스럽게 재활용하는 Liam 로봇 동영상을 포함하여 그 기업의 환경에 대한 영향 감소를 위해 헌신해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근 애플은 그들의 매장 내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구형 기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구의 날(환경의 날, 4월 22일)이 다가옴에 따라서 애플은 그들의 기기를 보상판매 하는 것을 홍보하고자 소비자들에게 독점 월페이퍼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애플 공식 웹사이트(apple.com/recycling/thanks)에 올라온 월페이퍼를 아이폰 SE 버전을 포함하여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 6S용으로 리사이징 하여 배포한다.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용• 아이패드: 9.7인치 용• ..

미국 현지시각 10월 15일 애플이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로 부터 11월 출시로 알려진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에 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 FCC 규제 문서에서 G for Games는 애플의 LTE와 WiFi 모델 모두에 관한 12.9인치 테블렛 파일을 찾았다 밝혔다.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의 출시인 11월까지는 여전히 2주 정도가 남았으나 FCC에서는 전례대로 최종 인가를 한 것이고 새 기기가 이제 곧 출시 준비가 됐다는 얘기다. 아이패드프로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샴페인)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32GB WiFi 전용 모델이 $799 부터 판매된다. 128GB WiFi 모델은 $949이고, 128GB WiFi + LTE 모델은 $1,0..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앱을 쓰기 위해서, '구독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Microsoft(MS)는 자사 ID만 있으면 iOS, Android, 윈도우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 테블렛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 오피스 앱으로 MS의 오피스 파일들을 읽거나 쓸 수 있는데, 아이패드프로는 이에 해당사항이 없다는 얘기다. MS는 ArsTechnica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이패드는 오피스 앱을 무료로 쓰기에는 (사이즈가)너무 크다." 밝혔다. 이유인 즉, MS가 정의하는 "진짜 모바일 기기"는 "10.1인치"이고 그 이상의 크기는 모바일 기기의 범주를 벗어남으로, 랩톱 혹은 PC처럼 오피스 365 구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MS는 현재 윈도우, 안드로이드에 관..

TB SNS에서는 지난 2011년 4월 부터 '월페이퍼'를 소개하는 중이고, 매주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썪 괜찮은 월페이퍼를 소개중입니다. 그중 매주 감성적인 월페이퍼를 iOS 디자이너나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들을 지원받아 소개하는 iDB의 월페이퍼 입니다. 이번주 월페이퍼의 주제는 '해질녘 노을(sunsets)'로 새 아이폰6S 중 애플발 핑크폰 로즈 골드 에디션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월페이퍼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월페이퍼가 로즈 골드 아이폰6S에 어울릴 법 하고 아이폰, 아이패드용 월페이퍼가 제공됩니다. Sunset wallpapers for iPad and iPhone Download: iPad; iPhone Download: iPad; iPhone Download: iPad; iPhon..

애플이 일반 용도가 아닌, 전문가용으로 런칭을 준비중인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해상도가 2732×2048로 추정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주 초, 방문 로그를 분석하여 애플이 iOS 9.1을 작업 중이라는 단서가 포착됐고, 이와 함께 루머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또는 아이패드 미니4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iOS앱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툴을 제공하는 분석 업체 AppSee에서는 새 아이패드의 모델이 "iPad6,8"이고, 유저 로그를 확인했다는 주장이다. 아이패드 에어2의 모델 넘버는 WiFi 모델이 "iPad5,3", 셀룰러 모델이 "iPad5,4"였다. 이 의문의 기기는 iOS 9.1로 구동됐는데, 이 얘기인 즉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12.9인치 아이패..

USPTO에 애플의 새로운 특허 어플리케이션이 제출됐다. 새로운 스타일의 스타일러스로, 온스크린에서 텍스처를 느끼고 기기에 옮길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스타일러스는 'haptic technology'가 적용되어 WiFi나 블루투스로 기기에 연결된다.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은 "Touch implement with haptic feedback for simulating surface texture,"(시뮬레이팅 면적 텍스처를 위한 햅틱 피드백으로 터치 효과를 향상)이라는 타이틀로 등록됐다. 스타일러스는 햅틱 진동을 통해 시뮬레이트 될 때 온스크린에서 텍스처를 감지한다. 그러니까 풀어서 정리하자면, 현재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사제 스타일러스'로 아이패드에 필기나 그림을 그리면, '유리 미는 느낌'이 든다는 평..

올해 9.7인치 아이패드에어3가 없고, 8.9인치 아이패드미니4세대가 아이패드에어2세대의 축소판이 될 것이며, 12.9인치 아이패드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를 반박한 'Mac Otakara'의 루머에 이은, 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 또한 아이패드미니4세대가 아이패드에어2의 축소판이 될 것이고, 올해 A9기반 9.7인치 아이패드에어3가 출시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는 분석이다. 일단,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애플이 아이패드3세대를 건너 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테블렛 시장을 사실상 독과점 중인 애플이, 자사 아이패드가 부메랑으로 포화상태가 됐으니 9.7인치 아이패드를 리프레쉬 한다 한들, 현재 아이패드에어2는 '오버스펙'에 해당(스펙에 맞는 컨텐츠 부족)되..

이전글에서 올해 8.9인치 아이패드미니는 4세대로 마지막이고, 9.7인치 아이패드3는 없을 것이며, 애플이 아이폰과 12.9인치 아이패드프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라는 루머를 소개한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른 루머다. appleinisider에서는 Macotakara를 인용하여 2가지 루머를 전했다. 첫째는 아이패드미니4세대가 아이패드에어2와 스펙이 같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이전에 알려졌던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두번째로는 아이패드3세대가 없을 것이라던 루머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올해 아이패드 라인-업으로 아이패드미니4세대, 아이패드3세대, 아이패드프로를 동시에 출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미니4의 두께가 7.5mm인 미니3에서 에어2와 같은 6.1mm로 ..

애플이, 2015년에 차세대 아이패드에어를 출시하지 않고 아이패드 프로만 출시, 아이패드미니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Economic Daily News'에서 인용한 중국계 'Sketchy Report'에 다르면 9.7인치 아이패드에어3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만 출시되며, 아이패드미니4를 끝으로 더이상 후속 모델은 없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다른 언급들은 이전에 알려졌던 내용과 유사하고,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미니가 'A8칩과 802.11ac Wi-Fi'가 될 것이라는데, 아이패드미니2세대로 비추어 볼 때,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테블렛 시장은 이미, 애플이 아이패드로 독과점 상태로, 안드로이드 테블렛 시장은 '사장'됐습니다. 아이패드의 유일한 경..

애플의 새로운 2가지 특허에 관한 소식이다. AppleInsider는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 목요일, '완벽한 모바일 컴퓨팅 경험'에 관한 작업으로, 직관적이고 지속 가능한 핸드라이팅(손필기) 인식 시스템과, 자석으로 쉽게 부착 될 수 있는 이어폰에 관한 특허를 보도했다. USPTO(the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Continuous Handwriting UI"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이 특허는, 비지니스 전문가와 학생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손필기 인지와 입력 방법을 제시했다. 이 특허는 iOS기기에서의 필기를 지원하고 사용자들이 UI적 요소에 제한될 필요 없이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새로운 손필기 인지 시스템은 자동 지우기, 텍스트 입력 및..

그래픽 혹은 음향 엔지니어, 뮤지션과 같이 '전문가'를 위한 12.2인치 아이패드 프로 루머가 제기된 가운데, 이 아이패드 프로가, 아이패드 프로가 아닌, '아이패드에어 플러스(iPad Air Plus)'라는 네이밍으로 출시될 것이고 이에 따른 정황으로 실물 크기의 이미지가 제기됐습니다. 일본 Mac Fan 매거진인 Macotakara에서는, 2015년 4월~6월 아이패드에어 플러스가, 12.2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크기는 305.31 x 220.8 x 7 mm에 차세대 A9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제기됐던 전면 듀얼 스피커가 아닌, 양방향 스피커를 탑재하여,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 모두 스트레오 사운드 재생이 가능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일전에, 국내 일..

작년 9월, 아이패드가 12인치로 커질 수가 있다는 루머를 전해드렸습니다. 이 루머를 전해드린 이유는 성능이 더 좋은 맥북프로(MacBook Pro)가 두께가 얇아졌기에 더이상 맥북에어(MacBook Air)의 메리트가 예전 같지가 않으니, 애플로써는 맥북에어 라인업에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고, 맥북프로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면서 맥북에어 자체가 '팔리지 않을 상황'에 놓일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었습니다. Macotakara에서 이 가칭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뢰할 만한 소스에 의하면, 일본계 아울렛 왈, 이 기기는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를 베이스로 디자인 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대략적인 스케치(썸네일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스케치..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에어를 다음달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다. 최근 들어 애플 루머의 근원지이자 정확도가 높은 중국발 Commercial Times 에서는 타이완 뉴스 아울렛을 인용하여 아이패드에어2세대가 다음달 10월 중순에 출시될 것이고 아이패드미니3세대는 내년 2015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사이트에서는 아이패드미니2세대는 단독으로 출시되지 않을 것이며 그간 루머로 돌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언급한다.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 크기가 더 커진 12인치(12.9인치) 아이패드로 맥북에어와 iOS를 통합할 것이라는 루머를 말한다. 그간 애플이 10월 즈음 미디어 이벤트에서 OS X, 맥 신제품을 공개했다는 점으로 비추어 볼 때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OS X 요세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