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최근 갤럭시S4~갤럭시S5, 가장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4까지 총체적인 부진의 책임을 물어, 현재 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을 경질 하고, 가전제품과 TV 비즈니스(윤부근 사장) - IT/모바일(신종균 사장) - 반도체/디스플레이(권오현 부회장) 3개 부문을 2개 부문으로 통합 할 것이라는 루머와 달리, 신종균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일단, 현재 삼성전자는 사망설이 도는 이건희 회장이 심 정지 이후, 실질적으로 이재용 부회장 체제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 희망을 걸고 있으나, 화웨이(Hauwei), 샤오미(Xiaomi), 레노버(Lenovo) 등 굴지의 글로벌 규모의 대기업들이 버티는 중인지라,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과정과 결과가 어찌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