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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위즈니악 2

스티브 위즈니악, 잡스는 쫓겨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떠났다.

(좌: 스티브위즈니악, 우: 스티브잡스 '리즈시절') 1976년 스티브 위즈니악의 허름한 차고에서 스티브 잡스, 스티브 위즈니악, 론 웨인이 나무상자에 담긴 애플 I이라는 PC(Personal Computer)를 만듭니다. 애플은 젊었고, 기득권 자리에 있던 IBM에 대항하는 반항적인 이미지로 소비자들을 공략했고, 1984년에는 그 유명한 '매킨토시(Macintosh)'를 만듭니다. 잘나가던 애플은 IBM을 밀어내기에 이르렀고, 스티브 잡스가 생애 '최대의 실수'라 평가되는 욕심을 부렸는데요. 바로 애플 전 CEO 존 스컬리(John Sculley)의 영입입니다. 존 스컬리는, '마케팅의 천재' 정도로 불리며, 펩시콜라를 코카콜라의 경쟁자로 만들어 놓은 '펩시 챌린지(Pepsi Challenge)' 마케..

Apple 2015.09.14

4억에 팔린 스티브잡스의 애플-1 PC

독설가에 열광하고 언론에 휘둘리는 수동적으로 푸쉬가 가능한 대중이 아닌, 비판적 사고방식과 함께 능독적 사고가 가능한 '시민'은 혁명가에 열광한다는 말 처럼, IT 역사를 새로쓴,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IT 업계 뿐만 아니라, '위인전기'에나 나올법한 업적을 남겨 애플이라는 기업이 지구상에서 망해 없어져도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만큼,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거대 자본의 핍박을 딛고 일어서 애플을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만든 잡스는 위대했습니다.(참고) 스티브 잡스가 1976년 '창고'에서 조립해서 개인을 상대로 판매한, 증빙자료가 있는 제품으로써 거의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PC인 애플-1(Apple-1)이 뉴욕 크리스트 경매에서 $365,000(한화 약 4억 ..

Apple 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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