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애플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스페셜 에디션들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덕트 레드 제품군들 판매 수익금으로 AIDS(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펀드에 3천만 달러를 책정했다. 이 수치는 산모로 부터 태아에게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가 수직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ARV 의약품을 1억4천4백만일 동안 공급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애플의 환경, 정책과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 리사 잭슨(Lisa Jackson)은 "고객들은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하여 에이즈 없는 세대를 처음으로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더 쉽게 동참할 수 있었다. 우리는 (RED)와의 협력을 통해 산모와 태아 간 HIV 감염을 막음으로써, 도움이 절실히 는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