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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5

어떤 맥북을 사야할까

애플에서 이번주 내부 퍼포먼스 향상 뿐만 아니라 재설계된 시저 스위치 매직 키보드를 도입한 맥북에어(MacBook Air)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맥북에어와 16인치 맥북프로가 새로운 키보드 디자인을 탑재했기 때문에, 13인치 맥북프로라는 한가지 분명한 다른 선택지가 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 백스토리 애플은 12인치 맥북을 출시한 2015년에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첫번째 버전을 선보였다. 2016년에,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신뢰도에 초기 불만들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다른 맥북프로 라인업에도 이를 도입했다. 애플은 기술적으로 3번째 시도인 2018년형 버터플라이 키보드 설계를 각 키 아래의 새로운 "얇은, 실리콘막" 덕분에 조용할 것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그 막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고 사용자들은 신뢰도..

Apple 2020.03.22

MS서피스 애플 아이패드 제치고 소비자만족도 1위 차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서피스프로4를 비교하여 썼던 글이 있다. '아이패드프로를 살 바에야 서피스프로4' 를 사는게 낫고, 서피스프로의 아이덴티티가 테블렛이라기 보다는 '터치가 좀 되고 펜 기능을 포함한 랩톱' 임으로 더 낮은 가격대에 압도적으로 높은 성능의 랩톱이 낫다는 것이었다. 블로그 운영 7년차, 그것도 애플과 iOS가 메인 주제였던 입장에서 0.5초만에 나오는 답이지만, 많은 애플 팬보이들로 부터 반박을 받았었다. 그리고 J.D Power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MS 서피스가 디자인, 생산성 및 악세서리 사용해서 아이패드를 물리치고 소비자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J.D. Power의 2017년 미국에서의 테블렛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MS 서피스는..

IT 2017.04.07

[팩트체크]MS 서피스폰 개발에 서피스폰 도메인 취득은 증거가 될 수 없다.

트위터에서 활동 중인 신뢰 할 만한 소스 프리랜서 기자이자 Mashable, VenturBeat, Engadget, PocketNow 에서 시니어 에디터, 메니징 에디터를 맡고 있는 Evan Blass(@evleaks)가 VenturBeat에 "We’re no closer to a ‘Surface Phone’ today than yesterday"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기사 전문 번역이다. 인터넷, 또는 최신 세부 항목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활동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갔고, 오늘 MS가 미스테리컬 한 "Surface Phone" 개발을 지적하며 도메인을 등록했다는 뉴스로 떠들석 해졌다. 다수의 매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 자사 소유의 surfacephone.com을 보유했다."고 전했다.(via WMPow..

IT 2016.01.28

마이크로소프트 스냅드래곤 820 테스트와 서피스폰(Surface Phone) 준비중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플래그쉽 윈도우폰인 '루미아 950/XL'에는 퀄컴의 '화룡'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MS에서는 화룡의 발열을 잡기 위해서 애플이나(A9 프로세서와 M9 프로세서의 통합으로 내부 공간 확보) 삼성(ePOP 솔루션으로 내부 공간 확보)과는 다른 접근 법으로 Sony가 엑스페리아 Z5에서 선보인 Dual Heat Pipe Cooling 시스템과 Thermal Paste와 유사한 '액체 쿨링 기술(liquid cooling technology)'을 통해 직접적으로 칩에 액체 성분(써멀 구리스 등)을 통한 쿨링 기술이었다. 세계 최초 오버-스펙에 해당되는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Z5가 발열을 해결하지 못한채, 장시간 사용시 기기가 다운되는 증상 등의..

IT 2015.11.02

윈도우10 사용자들이 알아야 할 9가지 터치패드 제스처

Windows 10에서 터치패드 제스처를 지원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법하다. 만약, 터치패드 사용에 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인해두도록 하자. 여기에는 제약이 따르는데, MS에서 제시한 터치패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OEM제조업체의 기기야만 한다. 아래 목록은 Surface Pro 3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1. 스크롤: 터치패드를 '두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움직여서 웹브라우징 등에서 화면 스크롤 업/다운을 지원한다. 2. 확대 및 축소: iOS나 안드로이드에서도 많이 지원하는 제스처로, 두 손가락을 오므려 모았다가 폄으로써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다. 3. 마우스 우측 클릭: 두 손가락으로 터치패드 중앙 부위를 탭한다. 이는 Windows 10 이전 우측 하단 클릭과 같은 ..

IT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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