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야 키보드를 쓰는 것이 거의 일반적이다. 그런데 사실 윈도우, 안드로이드, 삼성 테블렛 유저들은 (MS서피스 프로를 제한다면)키보드를 거의 쓰지 않는다. 이유는 애플 사용자들 보다 삼성 사용자들이 평균적으로 '저학력, 저소득, 고연령 층' 이기 때문이다. Aㅏ? 님? 근거 있나요? 라 묻는다면 물론 삼성 개,돼지들 중에서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내가 한 얘기가 아니라, '포춘지(Fortune)' 에 올리온 팩트다. 기존에 출시됐던 키보드 폴리오 케이스들은 특정 테블렛 또는 스마트폰 혹은 운영체제용이다. 블루투스 규격이야 공통이므로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를 가리지 않고 연결되어 자판 입력이야 되지만 문제는 '단축키' 활용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로지텍 유니버셜 폴리오(Lo..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 및 윈도우 기기와 호환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버셜 블루투스 모바일 키보드(Microsoft Universal Bluetooth Mobile Keyboard)'가 50% 세일 중이다. 정가 $70.95에서 $39.99로 한화 약 4만5,788.55원이며 관세는 붙지 않는다. 왠만한 스마트폰 케이스 가격이다. 이런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이거 모르는 분들 많다.)블루투스 규격은 표준 규격이기에, '랩톱(노트북)'에 연결해서 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도 동글을 이용하여 연결하여 쓸 수도 있다. 즉, iOS, Android, Windows 는 물론 Mac PC도 호환된다. 아래는 Amazon과 Best Buy..

아이패드 악세서리 마켓은 '키보드'로 가득찼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대부분의 모듈은 케이스를 대체할 수 있어 크기 또한 아이패드 만큼 크다. 그러나, 이 키보드들은 다른 기기와의 최적화는 지원하지 않고, 아이패드 혹은 (키보드 배열상)Mac의 키보드로 최적화 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icfosoft, MS)의 범용 폴더형 키보드(Universal Foldable Keyboard)는 다르다. 이 키보드는 주머니에 넣어서 휴대할 만큼 작고, iOS/Windows/Android 와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키보드다. 로지텍, 벨킨, 키폴리오, 켄싱턴 등 다른 제품들도 '블루투스 제품군'이라는 점에서 블루투스 규격만 맞다면 iOS/Windows/Android가 문제가 아니라 Mac/..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애플이 매직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 악세서리를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문서 목록이 올라왔다. 첨부된 이미지에 따르면 매직 마우스의 전작과 유사한 형태로 타이틀은 '매직 마우스 2(Magic Mous 2)"라 불린다. 그러나, 마우스는 타이틀이 걸려있는 반면에 새로운 무선 키보드는 아직 타이틀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서에 따르면 두 기기 모두 주목할 만한 변화점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블루투스 기능이 전작인 블루투스 2.1에서 블루투스 4.2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배터리 수명 연장과 메인 PC와의 기기 연동과 입력에 있어서 더 강력한(빠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기능적 향상을 얘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