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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잔량 표시 3

배터리 어플 과연 필요한가? 허상과 진실

개인적으로 iOS 앱 중 가장 쓸데 없는 앱을 꼽으라면 1) 원격데스크탑 관리 어플(직업상 또는 취향상 나름 유용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이런것도 된다"이지 가격대비 사용빈도나 효율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2) 배터리 용량을 늘려준다는 앱 이 되겠습니다. 이중 '아이폰 배터리 어플 정말 효과 있나요?'에 대한 질문에 관한 답변으로 '배터리 어플이 과연 필요한지?'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OS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보면 '배터리 어플'이 넘처납니다. 하나 같이 배터리 용량을 늘려줘서 스마트폰을 좀 더 오래 쓰게 해준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리적으로 정해진 리튬 배터리 용량을 어찌 올려줄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iOS 기기를 기준으로 얘기를 풀어보자면 배터..

배터리 정보를 위젯으로 BatteryInfo for NotificationCenter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의 배터리는 iOS가 탑재된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관심의 대상일 것입니다. 시디아 스토어 부터 앱스토어에 이르기까지 '사진' 다음으로 '배터리' 관련 앱 또는 트윅만큼 많이 출시된 것도 없을 겁니다. 아이폰의 배터리가 늘 문제인 것은, 그만큼 아이폰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탈부착이 가능한 국내 안드로이드 제조업체의 기기 Gxx1과 Oxx를 보자면 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탈부착식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f. 스탠바이 대기시간 부터 확인해보면 광고에 나오는 설명과 실제와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배터리 최적화가 이전보다 잘되어 있습니다. BatteryInfo for N..

순정 iOS 5.1 속도 및 배터리 최적화 방법

iOS 5.1 아이폰3GS 아이패드1 속도 대폭 개선 갤럭시S/갤럭시탭7 및 갤럭시 팔만대장경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4.0 ICS 불가 이슈 당시, 아이폰3GS와 아이패드1의 iOS 5 지원을 두고 '애플 처럼 해줄바에야 안하는게 낫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탈옥하고 몇 가지 설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없다'를 떠나서, '애플이 아이폰4S 팔려고 SW사후지원 빙자하는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라는 다소 논란(해주고 선택하라는 것과 아예 선택권 조차 없는)의 여지가 있는 비판까지 받았습니다. 그 아이폰3GS와 아이패드1이 iOS 5.1에서 구동 속도가 대폭 개선 됐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속도 자체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가용램이 대폭 향상됐습니다. 실례로 iOS 5.0.1 에서 30-40MB 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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