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룡흥(Ryonghung) 테블렛이 리프레쉬 됐다. NK 뉴스에 따르면 북한의 아이패드라 불리는 룡흥은 쿼드코어 1.2GHz 프로세서, 1GB RAM, 8GB 저장 스토리지를 갖춘 저전력 기기다. 특징적으로는 키보드와 HDMI가 함께 제공된다. 룡흥 테블렛은 "40개 이상의 앱" 을 설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그렇다면 아마도 SD카드를 통해서 로딩해야 할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지만 북한 특성상 인트라넷으로만 제한 될 수 있다. Gizmodo에 따르면 새 룡흥 테블렛은 2013년 북한 매장에서 봤던 안드로이드 테블렛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북한은 애플의 iMac 또는 OS X 를 흉내낸 붉은별(Red Star 3.0) 등을 종종 모방해왔다. Via: Appl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