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2020년은 망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얼마나 끔찍한 한 해를 보냈는지에 대한 밈들을 봐왔습니다. 슬프게도, 우리는 치명적인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30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업장 폐쇄의 결과로 재정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끔찍하고 비극적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적어도 2020년 대선은 잘 됐고, 최고의 후보로써 조 바이든이 '너무나-해로운' 도널드 트럼프를 압도적인 승리로 물리쳤습니다. (※ 미중 무역분쟁, 자국민 고용 등 주로 실리콘밸리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트럼프에 대한 평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사람들은 2020년이 지나가기를 학수고대하고 새해 전야가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2021년을 울리는 많은 기념 행사가 있을 것이 분..

'막말'로 국내 언론으로 부터도 자주 등장하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대선 후보로 당선되면 "애플의 빌어먹을 PC를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만들도록 강제하겠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35%의 세금을 부과하겠다." 는 공약을 내걸었다. 도널드 트럼프의 이같은 공약은 애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미국 내 IT 기업들과 산업 전반적인 해외 생산에 관한 것으로 이로 인해 미국내 고용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포퓰리즘이고 현실성 0%다. 현재 애플 제품들은 잘 알다시피 파운드리 업체들로 부터 부품을 수주하여 전세계 폭스콘 공장(중국, 인도, 핀란드, 독일, 아제르바이잔, 브라질 등)들로 부터 조립된다. 주요 해외 매체들이 도널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