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또 독도 논란에 휩싸였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iOS7 지도에서 독도를 '시마네 현'으로 표기했다는 것이 이유다. 그래서 뭔 일인가 싶어 알아보니 iOS7에 새롭게 추가된 EXIF Collection 기능(참고)에서 위치정보를 '오키노시마조, 시마네'로 표기한 것이다. 이 내용을 국내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고 포털 메인을 장식중이니 이제 왠만한 네티즌들이라면 '애플 = 독도는 일본땅'으로 각인 됐을 법하고 현재 인터넷 댓글로 '나라 팔아먹는 앱등이들' '아이폰 쓰면 매국노 빨갱이들' 등 자극적인 댓글들이 달리는 중이다. image via Clien 애플이 독도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6월 iOS6 업데이트 당시 5까지 사용하던 구글맵을 퇴출하면서 탑재..

최근 들어 애플이 베타 버전으로 공개한 iOS 6 beta build 10A5316k 에서 독도가 竹島(다케시마)로 표기되어 논란이다. '조선비즈'(via)에서는 애플맵이 오픈 스트리트 맵 기반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수정을 요구해서 수정된다고 할 지라도 한국만 수정될 확률 ← 이 높다. 면서 근거가 전혀 없는 추측성 기사로 대중(푸쉬가 가능한 수동적인 존재로 참여자와는 다른 의미)을 선동중이다. 아니나 다를까 '일부'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앞다투어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미 애플이 독도를 일본에게 갖다 바쳐놓은 것처럼 언급하는 중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다. 이는 二言의 가치가 없는 대한민국 영토에 관한 주권행사다. '트위터 좀 한 사람'이라면 트위터와 블로그를 연동하여 진행했던 2년전 4월 1일 'W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