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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12

2020년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2019년 4분기, 중국 제조업체 비보(Vivo)에게 인도 내에서 가장 많이 출하된 스마트폰 브랜드 2위 자리를 내주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작년 말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경쟁사 리얼미(Realme), 오포(OPPO), 비보에게 시장 점유율을 잃는 중이라 밝힌 Counterpoint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삼성의 상황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ET Telecom의 보도에 따르면, ₹10,000(약 16만원) 이하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에 비해 84%가 감소했으며, 총 스마트폰 출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1분기 24%에서 2020년 1분기 16%까지 하락했다. 일부 제조업체들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스마트폰 생산..

안드로이드 2020.04.30

안드로이드용 구글의 에어드롭 클론 Nearby Sharing 첫인상

애플의 에어드롭은 애플 단말기들 간에 파일 전송 작업을 사소한 작업으로 만듦으로써 서드-파티 솔루션들에 의존할 필요성을 제거함에 따라 생태계 시너지와 동의어가 되었다. 이 분야에서,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 OS가 로컬 파일 전송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서드-파티 솔루션들에 의존해야만 했기 때문에 뒤처져왔다. 우리는 몇년 동안 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m)이 있었지만, 그 기능은 활용도가 낮았고, 시장성도 낮았으며, 결국 폐기되었다. 메이저 플레이어들 중 일부가 경쟁력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정신을 차린 것은 최근이다. — 샤오미(Xiaomi), 오포(Oppo)와 비보(Vivo)가 단말기간 파일 전송 솔루션을 위해 협업하였다. 삼성 또한 퀵쉐어(Quick Share)로 자체 솔루션을 개발중이고..

Google 2020.01.25

삼성과 LG, 화웨이 및 샤오미와의 경쟁하고자 올해 더 많은 스마트폰 출시 할것

Digitime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8년에 가능한 많은 스마트폰을 쏟아낼 것이라는 방침을 채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드로이드 파편화와 모바일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로 두 기업들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채택한 바가 있으나, 이번 정책의 변화는 스마트폰의 매출 감소를 막고자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범위에서 다른 브랜드들과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2018년 상반기 9개와 8개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과 2017년 두 기업은 11개의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몇몇 해외시장별로 다수의 모델들을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계속해서 하향세입니다. 시장 조사 기업들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2018.07.20

삼성 적층형 지문인식센서 특허 획득

삼성에서 적층형 지문인식센서(Under-Screen Fingerprint Sensor)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갤럭시S8 출시 전인 2017년 봄 스마트폰 화면에 내장 될 수 있는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가 개발되었다. 이는 원래 갤럭시노트8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갤럭시노트7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러쉬 보다는 '안전함' 이 최우선시 되어야 했다.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삼성의 적층형 디스플레이 특허가 등재됐다. 커버 글래스와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적층된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을 잠금해제하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설명이 포함된다. 최근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2017.11.29

세계 최초 6GB RAM Vivo Xplay5 발표

세계 최초로 6GB RAM이 장착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전에 언급했던 Vivo Xplay 5다. 원래 Vivio는 Xplay 5에 또 하나의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자 했다. 바로 세계 최초 10-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인 Mediatek의 Heilo X20을 말한다. 그러나 Heilo X20은 발열 논란(미디어텍은 부인했다.) 등 루머만 무성한 채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는 중이고, Xplay 5에는 다행스럽게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듀얼 엣지' 디자인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매우 유사하다. 여기에 추가로 후면을 보면 절연 밴드 디자인을 아이폰6~6S를 연상시킨다. Vivo에 따르면 Xplay 5는 98%의 메탈 제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Vivo Xp..

안드로이드 2016.03.02

스냅드래곤 820, 6GB RAM Vivo Xplay 5 실사

이전에 Maru ROM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안드로이드 기기의 RAM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고, 아마도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PC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라는 소개를 한 적이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OEMs 플래그십의 최대 메모리는 4GB 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만이 3GB RAM이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7, LG 전자의 G5, 샤오미 미 5까지 모두 4GB RAM이다. 이전에 짧게 소개했던, 안드로이드 최초로 6GB RAM을 달고 나올 것이라는 Vivo의 Xplay 5의 사진이 Weib에 올라왔다. 6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20, 후면 1,600만 화소와 전면 800만 화소, 4,300mAh 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6GB를 달고 3월 1일 공개될 것이라는 것이 VIVO 공..

안드로이드 2016.02.25

미국 OEM 제조업체 BLU $149~$199 VIVO 5와 VIVO XL 공개

VIVO 시리즈는 중국 OEM 제조업체라 잘못 알려져있다. 그도 그럴 것이 VIVO 시리즈를 출시 중인 BLU는 '아이폰' 디자인 카피했고, 진짜 중국 OEM 제조업체인 VIVO 또한 다르지 않다. 전세계 거의 모든 제조업체들이 모바일 마켓에 '출사표' 를 던질 때 아이폰 디자인 카피는 '관례' 가 되버렸다. 신생 제조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내놓는 저가폰들이 1등 기업 디자인을 카피하는 이유는 광고 효과와(이 방면에 베트남 고용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중인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있다.) 저가폰이기 때문에 디자인 개발비용 문제다.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BLU에서 CES 2016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가격이 $149에 불과하나 이번에 공개된 BLU Vivo 5 와 BLU Viv..

안드로이드 2016.01.09

VIVO X6 와 X6 플러스 공식 발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중국 OEM 제조업체 VIVO에서 오늘 X6와 X6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VIVO는 로고 부터가 VAIO를 연상시키고 아직까지는 애플 짝퉁 정도지만 샤오미, 화웨이, 이미 미국 진출을 한 ZTE나 레노버(모토로라)가 중국의 메이저라면 OPPO, 메이쥬와 함께 마이너이자 성장 포텐셜을 가진 제조업체다. VIVO X6에 주목하는 이유는 MediaTek의 세계 최초 데카코어 SoC Heilo X20 때문이다. 오늘 발표된 VIVO X6에는 그간 지배적이었던 루머의 Heilo X20이 아닌 mid-range 1.7GHz MediaTek MT6752(Mali T760 GPU) 가 탑재됐다. VIVO X6와 플러스는 각각 5.2인치와 5.7인치고 색상은 골드, 로즈 골드, 실버로 출..

안드로이드 2015.12.02

VIVO X6와 X6플러스 티저 공개와 파괴적 혁신에 관하여

올해 하반기 주목 하는 기기는(내년 상반기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삼성 엑시노스 8890이 준비되어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3, 화웨이 메이트8과 함께 VIVO X6다. VIVO의 X6를 주목하는 이유는 AP가 그간 온갖 특허권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MediaTek 칩을 탑재한 샤오미의 홍미노트는 소니 에릭슨의 특허를 침해했다 하여 인도에서 판매 금지 당한적도 있다.) MediaTek이 그간 저가, 저성능 칩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 데카코어(10코어) 칩인 Heilo X20을 처음으로 탑재하고 출시되기 때문이다. 그간 많은 루머와 함께 (해외)주목을 받았던 X6가 11월 30일 이벤트에 등장할 것이라는 암시하는 공식 티저가 올라왔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X6에 관한 내용은 전달했고, 이날 출시되..

안드로이드 2015.11.26

VIVO X6 티저 실버와 로즈골드 색상과 터치ID와 유사한 UI

지난 11월 5일 디테일하게 소개한 바가 있는, '스펙만 놓고 보자면 빠지는 구석이 없는' 미디어텍의 데카코어 Heilo X20을 최초로 탑재하고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VIVO X6의 티저가 공개됐다. VIVO X6 티저의 새로운 이미지는 Weibo를 통해서 공개됐으며 VIVO X6가 레스-베젤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실버와 로즈골드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잘 알려졌다시피 '감암감지 포스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데, 이 기능이 마치 애플의 터치ID와 유사한 듯한 UI를 연상시킨다. 아직 가격에 관한 정황이 없는데, 일단 최근 중국 OEM 제조업체들이 '싸구려'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역사상 가장 비싼 출고가의 기기를 내놓는 중이기는 하나,(출고가가 비싸다 한들 실제 판매 가격은 차..

안드로이드 2015.11.15

데카코어 Heilo X20 4GB RAM 1GB 그래픽 RAM의 VIVO X6 티저

중국 스마트폰 중에 성장 포텐셜이 있는 OEM 제조업체를 꼽으라면 이제 '샤오미, 화웨이, 원플러스'는 빼야한다. 대륙의 실수라 불리며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샤오미, 넥서스6P를 출시했으며 3분기 유럽 점유율 2위에 오른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1위 업체 화웨이(LGU+의 LTE 장비가 화웨이고, 이에 따라 화웨이 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해 있다.), 창업 후 불과 6개월만에 글로벌 히트작 원플러스를 내놓은데 이어 없어서 못산다는 원플러스2, 원플러스X까지 출시한 원플러스는 해외 안드로이드 매체에서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제조업체들이다. 이 이에도 OPPO, ZTE, 레노버(모토로라), 메이쥬 등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중국 OEM 제조업체는 VIVO다. VIVO를 주목해야 할 이유는 MediaTek의 세계..

안드로이드 2015.11.05

아이폰6와 갤럭시S5 원가 비교

'타도 애플'을 외치며 세간의 이목을 끄는 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아이폰6의 원가를 보여주는 그래프다. IEEE 스펙트럼으로 보여주는 갤럭시S5의 원가는 $215.44(24만215.60원)고, 아이폰6의 원가는 $228.07(25만4,298.05원)이다. 아이폰6의 원가가 $12.63 비싸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S4의 원가는 $214.54(23만9,212.10원)이고, 아이폰5S의 원가는 $211.50(23만5,822.50원)이었다. 갤럭시S4의 원가가 $6.06 비싸다. Strategy Analytics의 2014년 3분기 LTE 폰 마켓 시장 점유율 Top가 공개됐다. 1위는 애플, 2위 삼성과 LG, 3위 OPPO와 VIVO 였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

안드로이드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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