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모바일 기기는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충전도 되고, 이도저도 귀찮으면 아이클라우드 유료 용량을 결재 한 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 할 수도 있습니다만, '확실한 로컬 백업' 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순정 유저들이라면 마이너 업데이트 마다 DFU 복원방식의 업데이트가 권장되기 때문에 평소 로컬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폰X과 아이폰8플러스 사용자라면 PC에 연결 한 정도로만 충전이 어렵기 때문에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는 모두 새로운 USB-PD(Power Delivery) 규격을 준수하는 USB-C 급속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30분만에 50%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