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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ce Pro4 3

아이패드프로를 살 바에야 서피스프로4(entry-level)

마이크로 소프트 신제품이 대거 출시됐다. 지난 주 IT/모바일 최대 이슈는 '마이크로 소프트 신제품' 발표인 Windows 10 Device Days NYK 이벤트였다. 이벤트만 보자면 역대급이기는 하나, 개발팀이 사용자 편의성과 MS 자체 기기의 도약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했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보는 내내 '모아 - 모아 - 긁어 모아서 - 짜집기' 했다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MS 정도 되는 기업이 DELL, HP 등 OEM 제조업체들의 현기차를 연상시키는 '옵션 장난질'도 불편했다. 소비자가 MS에게 기대하는 것들은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의 비교적 간단한 선택 옵션이다. cf. MS 윈도우 10 디바이스 데이 뉴욕 라이브 총정리(참고) 그 많은 마이크로 소프트 신제품 중, 주목할 ..

IT 2015.10.11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 핸즈온 동영상

테블렛도 아니고, 그렇다고 랩톱이라고도 볼 수 없는 어정쩡한 포지션의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 핸즈온 동영상이다.(서피스 프로4는 엄연히 테블렛 카테고리다.) MS가 이번 Windows 10 days NYK 이벤트에서 서피스 프로4와 서피스 북을 함께 내놓음으로써, 서피스 프로4는 포지션이 더 애매해졌다. 서피스 북은 '트랜스포머형' 분리가 되는 랩톱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고, 서피스 프로4는 옵션 장난질에 따른 가격을 떠나 entry-level가 기준 넷북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서피스 프로4 또한 한화 3백14만 8천원짜리 high-end 테블렛을 제공하지만, 가성비를 떠나 '테블렛 = 휴대성 = 소비전력 최우선'이라는 기본이 아쉬운 부분이다. 아직까지, 테블렛 부문은 애플이나 안드..

IT 2015.10.07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 스펙 가격 특징

MS가 자사 고객(PC OEM 제조업체)들과의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독자적으로 출시한 첫번째 기기인 서피스 프로(Surface Pro)의 4번째 에디션이다. 서피스 프로는 카테고리가 테블렛임에도 불구하고 high-end 스펙을 작은 테블렛에 "구겨 넣음" 으로써 발생한 쿨링(발열) 문제, 쿨링에 따른 소음 문제, 소비전력 문제 등이 계속해서 지적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아직 서피스 프로를 단 한번도 써보지 못한 유저, Windows PC 환경에 익숙하여 탈옥 없이는 아이튠즈에 연결해야 하는 애플의 테블렛이 불편한 유저, (학생들)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디자인"으로 어필하여 큰 관심을 받는 기기다. 서피스 프로는 프로텍션으로 '고릴라 글래스 4' 디스플레이가 ..

IT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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