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시 될 모바일 기기에 대한 적은 비용 대비 높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유출' 이다. iOS기기가 그러했고 이는 '사용자들의 관심이건 (기업의 의도된)고의 유출'이건 출시도 되지 않은 기기 마케팅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기업들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몇일전 원플러스3라 주장하는 마치 HTC One, 갤럭시S를 섞어 놓은 듯한 유출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번에 새로운 사진이 또 올라왔다. 문제는 이전에 올라왔던 유출샷과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원플러스 CEO 겸 공동 창업자인 칼 페이는 평소 '우리는 기기를 만들지 않고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라 할 만큼 디자인에 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그런 이유로 원플러스2를 colette Paris 에서 판매한 적이 있다.) 원플러스1, 2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