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10월 4일 광범위한 하드웨어 출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픽셀-브랜드의 스마트폰들, VR 헤드셋, Wi-Fi 라우터, 아마존 에코와 같은 구글 홈, 그리고 여기 사진속의 4K-재생이 가능한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다. Androidpolice 로 부터 확인이 된 이 소식은 널리 알려져있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크롬캐스트 울트라(Chromecast Ultra)' 라 불릴 것이다. Androidpolice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구글 홈은 $169,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69가 될 것이라 말한바가 있다. 작년에 출시됐던 크롬캐스트가 $35 였다는 점에서 거의 2배가 오른 가격이다. 가격이 오른 만큼 좀더 파워풀한 하드웨어로 스마트폰 등의 기기로 부터 4K 해상도의 스트리밍을 화면 출력 기기의 HDMI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