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 겸 e.book 리더, (RSS)뉴스 리더, PDF 리더' 를 목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10.5 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술적인 내용 및 아이패드 프로 12.5 와의 비교는 '애플인사이더의 리뷰' 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직업이 디자인 또는 미술 관련이 아닌 이상 애플펜슬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패드에 애플펜슬로 노트필기를 한다는 것은 애지간한 정성으로는 힘들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따로 정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스마트키보드 보다는 위처럼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는게 편합니다. 어차피 아이패드가 PC 또는 랩톱을 대체 할 수 없음으로 직업상 오직 타이핑만 처도 무방한 글쓰기 관련 직업(작가 또는 기자 등)이 아닌 이상 PC, 테블렛, 아이폰까지 3개를 연결하여 사용하..